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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를 때마다 또는 길거리에서 한 봉지씩 사 먹었던 단밤,
달콤한 맛에 하나둘 껍질 까서 먹다보면 어느새 봉지가 비어지곤 하였는데요.
빈 봉지 보면서 아쉬움에 젖곤 하였지요.
그래서 실컷 먹기 위해 아예 인터넷 소핑몰을 통해 5kg 중량을 샀어요.




약단밤이 배송된 상태인데요.
택배상자를 열면 단밤이 망에 넣어진 채 있어요.




망 속에 그득하게 담겨져 있는 단밤,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는데요.
저는 이 상태로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 보관하기로~

상온에 두면 벌레가 생기거나 표면이 마르고 금방 상한답니다.
아울러 비닐봉지에 꽁꽁 싸서 보관해도
밤이 숨을 쉬지 못해 상할 수도 있다니 주의해야 할 듯하네요.




일단 몇 개 끄집어 내었어요.
조그마한 단밤, 원산지는 중국산.




자세히 보시면 칼집이 되어 있어요.
세척한 후 칼집을 넣었다니 그대로 구워 먹어도 되겠네요.




약단밤 만들기 조리 방법은 후라이팬이나 전자렌지 또는 오븐에 조리 가능한데요.
저는 오목한 궁중팬을 이용하기로~
일단 한 번 씻은 뒤 프라이팬에 넣었고요.




칼집이 나지 않은 것도 있을 것 같아 혹시 튈까봐 뚜껑까지 닫았습니다.




이렇게 10분~12분 정도 구우면 되는데
중간중간에 나무숟가락 등으로 볶듯이 휘저어 주면서 익힙니다.
너무 오래 굽다보면 딱딱해지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할 듯해요.
저는 깜박 잊고 놔 뒀다가 조금 태웠어요.

그리고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약단밤을 전자렌지에서 익히면 되는데요.
5분 정도의 사간이 소요됩니다.




다 익힌 단밤이에요. 칼집이 벌어지면서 잘 익어졌는데요.
이 벌어진 칼집으로 손쉽게 껍질을 벗기면 되죠.




껍질 벗긴 단밤이에요. 속살은 노랗게 맛있게 구워졌답니다.
일반 밤에 비해 약단밤의 맛은 대체로 단 편이라 맛있는데요.
게다가 약단밤 한톨의 칼로리는 14kcal 정도.
몇 개 정도는 칼로리 부담없이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심심풀이 간식이죠.




출출할 때 단밤 몇 개씩 간식으로 먹으면
시중에 파는 과자 등과 같은 가공식품보다는
그래도 자연 식품이니 건강에는 좀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아이들 간식, 웰빙간식으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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