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전, 한성기업 '신선한 해물과 향긋한 부추의 만남'리뷰/식품 2013. 11. 24. 10:00반응형
마트에 가면 하나의 재미가 바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시식하는 것이죠.
마트에서 부침개 하나를 시식하였는데요.
한성기업의 '신선한 해물과 향긋한 부추의 만남'이에요.
먹어보니 맛이 괜찮은 것 같아 구입하였어요.
1+1구성, 두 개 묶음이에요.
한 봉지 중량은 300g입니다. 합이 600g이네요.
냉동식품은 손쉽게 조리할 수 있죠.
특히 저희 집에서 즐겨먹는 냉동식품은 만두 종류인데
전 종류는 자주 구입하지는 않지만
가끔 사서 구워 반찬으로 내놓으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포장지에 적힌 원재료명 및 함량입니다.
자숙오징어 27.28%(생물기준 36.59%, 국산), 연육(수입산), 부추 7.37%(국산),
양파, 당근, 전분, 빵가루, 참치 2.73%(원양산), 새우 1%(중국산)
상품명이 '신선한 해물과 향긋한 부추의 만남'에서 알 수 있듯
자숙 오징어가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오징어의 원산지는 국산이에요.
아울러 부추도 다른 채소에 비해서는 7.37%로 많이 들어 있는 편이고요.
야채 중에 부추만 국산이라고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네요.
포장 봉지 속의 냉동전
그릇에 조금 덜어내었는데요.
모양은 네모모양과 동그란 모양, 모양만 다를 뿐 맛의 차이가 있는 건 아니에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한 번 구워봤어요.
네모 모양의 전은 그냥 그대로 구웠고요.
동그란 모양의 전은 계란옷을 입혀 구웠어요.
해물부추전 노릇노릇하게 구운 뒤 그릇에 담아놨어요.
네모 모양의 전
달걀물을 입혀 구운 동그란 모양의 전
전 두께가 제법 두툼한 편, 개인적으로 계란물을 입힌 게 더 맛있네요.
해물이 들어간 전이라 더 담백하고 깔끔한 맛,
많이 먹지는 못하겠지만 반찬으로 술안주로 몇 개씩 집어 먹으면 좋은 전인 것 같습니다.반응형'리뷰 >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원 양반 밤단팥죽, 달콤한 영양간식 동지 단팥죽 (14) 2013.12.21 양희경 두리반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손쉽게 담근 김장김치 (12) 2013.12.03 겨울간식 삼립 단팥 호빵 칼로리는 얼마일까? (10) 2013.11.29 연꿀빵, 사찰에서 구입한 속초 연화마루 무방부제 웰빙빵 (12) 2013.11.18 비첸향 육포 칠리포크 맛보았네, 그런데 불만제로에 왜? (2) 2013.11.16 황토나라 양파즙, 무안 양파로만 100% 양파원액 칼로리는? (15)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