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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수목원을 방문했다가 가는 길에 가까이에 있는 봉선사도 들렀는데
그 곳에 사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 연꿀빵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길래 들어가 구입하였어요.




연꿀빵을 판매하는 가게에요.




속초 연화마루 연꿀빵, 작은 상자에 담겨져 있어요. 가격은 한 상자에 1만원.




특징은 친환경 유기농 인증 연근과 100% 국산 마가 참가되어 있다는 것,
사찰 전용 판매라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상자 뚜껑을 열면 연꿀빵 속에 첨가된 마의 특징이 표기되어 있고요.




연근의 특징도 설명되어 있어요.
특히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 무방부제 수제빵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간식인 것 같네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빵, 비닐로 포장되어 있는데요.
무방부제 제품이다 보니 장기 보존이 가능하도록 진공포장지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비닐을 뜯으면 이렇게 연꿀빵 8개가 줄지어 있습니다.




연꿀빵, 꿀빵이라기에 통영꿀빵이나 제주꿀빵처럼 튀긴 것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제조방법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다고 합니다.




오히려 비쥬얼로는 경주 황남빵에 가까운 듯




크기는 크지 않고 먹기에 딱 적당




속은 팥소로 가득차 있네요.




팥소에 마와 연근이 들어 있어서인지
일반적인 새까맣기만 한 단팥빵 속과 다르게 희끗희끗 한 게 보이기도 합니다.




씹으니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하네요.
연근이 씹히기도 하고요. 또한 고소한 호두도 씹힙니다.




연꿀빵 칼로리는 1회 제공량 100g당 280kcal, 
빵 1개당 45g이니 대략 하나에 약 140kcal.
한 번 먹을 때 한두 개 정도 먹으면 딱 알맞은 것 같네요.




연꿀빵, 생각보다 많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한 편이라
특별히 음료와 먹지 않아도 목맺힘 없이 잘 넘어가는 편이네요.
무엇보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빵인 것 같아 좋아요.
나이 드신 부모님께 드리면 아주 좋아할 맛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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