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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드라이기, 인터하우스 드라이어로 애견 말렸어요.
    리뷰/생활용품 2013. 12. 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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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고 있던 헤어 드라이어가 고장이 난 상태,
    머리 말릴 때 드라이어 즉 모발건조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그럭저럭 새로 구입 안 하고 버티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애견 목욕을 시킨 후에는 말려야 되므로 드라이어기가 꼭 필요하죠.
    드라이어 고장난 뒤로 덩달아 저의 집 애견 목욕시키는 것도 미루고 있었어요.




    그래서 드디어 헤어드라이기를 새로 구입하였어요.
    홈플러스에서 28,800원에 구입한 인터하우스 헤어드라이어에요.
    판매원은 (주)가람엔터프라이즈, 제조원은 신우아우라전자.
    모델명은 'INTER HOUSE 게르마늄 이온 1500'입니다.




    드라이어 본체와 노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즐을 끼운 모습,




    설명서에 적혀있는 제품 특징을 보면
    이 제품은 게르마늄 이온의 기능성 헤어드라이어라 모발보호, 산소공급, 오염물질 분해,
    유익한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씌여져 있네요. 유익한 전자파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울러 이상온도 발생시 안전을 위하여 이중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품 외관 살펴보겠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맨 위에는 냉풍버튼이 있고요.




    그 아래에 정지, 냉풍, 온풍, 열풍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요. 
    소비전력은 냉풍이 150W, 온풍이 650W, 열풍이 1,300W입니다.
    그런데 냉풍으로 해도 차가운 바람이 불지는 않고 약간 미지근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게는 600g으로 가벼운 편,
    일단 들고 사용해야 하므로 무거우면 힘들 것 같아요.




    드라이기도 샀겠다 저희 집 애견 목욕을 시켜 말려 주었어요. 
    그동안 쌓인 때 말끔히 씻으니 제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언젠가 동물농장에 목욕하기 싫어하는 개들이 나왔는데요.
    목욕을 시키기만 하면 주인을 물어대면서 험악하게 변하는 개가 있는가 하면
    경련을 일으켜 쓰러지는 개도 있던데 저희집 애견 역시 목욕하는 것 엄청 싫어하지만
    그 강쥐들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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