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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야말로 싱싱한 굴의 계절인데요. 11~1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다고 하니 지금이 굴맛의 절정기라 할 수 있겠네요. 굴은 생굴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을 수도 있고요. 맛깔나는 반찬 굴젓으로, 안주거리로 좋은 굴전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죠.


'바다의 우유' 굴 영양 풍부해

이러한 굴의 효능은 단백질 함량이 우유의 2배이고, 칼슘이나 비타민도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 촉진에도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울러 굴은 스태미나 식품으로도 유명하죠. 정액 속에는 아연이 많이 있는데 아연의 농도가 떨어지는 환자한테 아연을 추가하면 정자의 질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바로 굴속에 아연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정자의 질을 개선하여 정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굴의 효능 더 알고 싶다면2011/12/21 - [정보/먹거리] - 굴의 효능, '바다의 우유' 굴로 건강을 지키자!


'위기탈출 넘버원' 굴의 위험성, 알레르기 조심해야

굴은 5~8월에는 독소, 독성을 가지는 산란기로 각종 균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따라서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5~8월에는 절대 생으로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겨울철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감염의 위험도 조심해야 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증세)으로는 구토, 메스꺼움, 복통, 설사, 두통, 발열, 오한 등으로, 굴을 비롯한 어패류를 생으로 섭취시에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굴 알레르기도 조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는 두드러기, 기침, 재채기, 복통, 가슴 통증, 심혈관 증상,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전신 아나플락시스로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예전에 증상이 없었던 사람도 새롭게 증상이 생길 수 있는 만큼 혈액검사 등 알레르기 반응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굴, 감과는 궁합맞지 않아

맛있는 굴이지만 알레르기 유발원인도 될 수 있다니 조심해서 먹어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한 가지 또 주의할 점은 굴을 먹을 때 감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으로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감의 탄닌 성분이 굴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어찌됐던 지금이야말로 굴이 맛있는 제철이니 조금만 주의하시면서 맘껏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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