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반려견의 경우 치아가 거의 없어 사료 등 음식물을 씹지 않고 거의 그냥 삼키다 보니 소화가 잘 안 되는지 가끔 구토도 하고 밥도 잘 안 먹는데요. 그래서 괜찮은 강아지 영양제 있을까 살펴보다가 애견 영양제인 뉴트리플러스젠 영양제를 구입하였어요. 뉴트리플러스젠 영양제는 종류가 12종 정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뉴트리플러스젠 프로바이오틱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설명입니다. 애견 소화 영양제로 장운동 촉진과 장내독소와 유해균을 제거하는 바실러스서브틸리스균 및 유산균 9종(비피더스, 김치유산균)이 100억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고, 프로바이오틱, 프리바이오틱(프락토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변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요거트 그리고 장을 편안히 해주는 클로렐라,..
요즘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집 역시 키우고 있는데요. 할일 없이 심심할 때에는 반려견의 행동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있어요. 주방쪽에 있는 발코니인데요. 이 문만 열어 놓으면 저희 집 반려견은 나갑니다. 어떤 때는 미처 나간지도 모르고 문을 닫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문앞에서 저렇게 열어 달라고 서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발코니에 제 스스로 나가 놓고 들어올 때에는 그 문턱을 못 넘어와 망설이고 있답니다. 한쪽발을 갖다대었다 말았다 성격이 소심해서인지, 지능이 낮아서인지 가끔 답답하게 행동할 때가 있어요. 참고로 페키니즈 지능 순위는 73위 정도, 강아지 지능 검사는 사람처럼 테스트지로 할 수 없으니 명령에 얼마나 잘 따르는지로 측정하는데요. 즉..
요즘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정들이 참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애완견을 비롯한 반려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주지요.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에요. 유기견이었는데요. 저희 집에 온지도 어느 듯 12년이 넘었네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나이가 드니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아요. 동그랗고 똘망했던 눈이 왠지 처져 보입니다. 기운도 없어 보이고요. 그렇게 저희 집 반려견 쳐다보면서 저는 마른 오징어 씹어 먹고 있었는데요. 아예 저쪽으로 쳐다보지도 않네요. 오징어는 먹어서는 안 되는 줄 아는지, 먹고 싶어 안달내지 않아요. 어차피 치아가 거의 없으니 먹지도 못합니다. 그럼 강아지 오징어 먹으면 안 되나요? 마른 오징어가 금기 음식인..
요즘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많지요. 과거와 달리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동물이라는 개념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식구라는 개념이 더 강한데요. 그래서 마음 같아서는 사람 먹는 음식 이것도 먹이고 싶고 저것도 먹이고 싶은데, 사람 먹는 음식 먹이면 건강에 좋지 않다니 그러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가끔 주라고 떼쓰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불가리스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 섞어 만든 수제 요거트에요. 시판 요거트와 달리 집에서 만든 수제 요거트라 달지 않아요. 그래서 이 플레인 수제 요거트는 강아지들이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조금 줘봤더니 잘 먹네요. 요거트의 경우 혀로 핥아 먹는데요. 사진으로 보니 혀 정말 길더군요. 사실 반려견이 피해야 할 음식으로 우유가 꼽히고 있지요. 우유의 경우 유당불내증..
사료가 떨어져 이번에는 사료를 한 번 바꿔볼까 해서 강아지 사료 추천 제품을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예전에 샘플을 한 번 먹였던 적이 있는 ANF 유기농 사료를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ANF 유기농 양고기 6free 사료에요. 6KG 대용량도 있는데 혹시 먹지 않을까 우려해서 2KG으로 구입했어요. 애견 anf 유기농 양고기 사료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6프리 즉 유전자변형물질,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합성착색료, 화학보존료 6가지가 들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포함된 원재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유기농 고구마, 보리, 호박, 녹두, 쌀, 당근 등이 들어 있네요. 등록 성분도 확인해 봅니다. 조단백질이 26% 이상입니다. 그리고 봉지를 뜯으면 다시 소포장으로 비닐포장되어 있어요. 200g씩 총..
사람들도 제각기 성격이 다르듯이 동물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여지껏 저희 집에서 키운 반려견 하나같이 성격이 제각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키우고 있는 저희 집 반려견입니다. 순하디 순한데요. 문제는 식구들이 들어와도 그만, 나가도 그만, 아무 반응이 없어요. 집에서 강아지들을 키우다 보면 밖에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반갑다고 꼬리치고 난리가 나지요. 그런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습니다. 무반응입니다. 잠자고 있는 상태라면 그대로 쿨쿨 잔답니다. 만사가 다 귀찮은 듯, 짖지도 않아요. 너무 짖어대도 문제긴 하지만 반응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낯선 사람이 와도 경계도 하지 않고요. 짖지도 않아요. 좀 특이하긴 해요. 어떻게 생각하면 편한데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서운한 면도 없지 않아요. 성격이면 할 수..
치킨을 먹고 있는데 저희 집 반려견 너무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그럴 때 개들에게 치킨을 먹여도 될지 망설여지곤 하죠. 그럼 강아지 치킨 먹어도 되나요? 원칙은 될 수 있으면 사람들 먹는 건 먹이면 안 되는데요. 하지만 조금 주기로, 그런데 그냥 줘서는 안 되고요. 반드시 닭뼈는 바르고 살만 주어야 됩니다. 될 수 있으면 기름기가 적은 퍽퍽한 가슴살 부위 준비하고요. 소금간과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가놓습니다. 이렇게 물에 담가 짠기와 기름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뒤 건저 놨어요. 중형견, 대형견이라면 이대로 주면 눈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우겠지요. 하지만 소형견이라면 이 상태에서 좀더 찢어주면 좋아요. 저희 집 반려견은 치아가 거의 없어 더 잘게 찢었어요. 손으로 으깨면서 말이죠. 혹시 닭뼈가..
가끔 강아지들 사료 먹는 것 보면 사람도 밥 하기 귀찮을 때 밥 따로 반찬 따로 만들 필요없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있는 제품 나와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요. 하지만 다양한 음식들 먹는 재미도 무시 못하지요. 그런 점에서 사료를 먹는 반려동물들이 안쓰럽기도 하네요. 그래서 사람 먹는 음식들 이것저것 맛보이고 싶지만 사람 먹는 음식들 그대로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하니 그러지도 못하고요. 그래서 애견 전용 간식이나 캔 종류 사다가 먹이고 있는데요. 그것도 각종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을 테고, 그래서 요즘에는 집에서 간단히 조금씩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강아지 간단 소고기 간식 만들기입니다. 사료에 섞어 먹이기 위해 강아지 간식으로 소고기 볶음을 조금 하기로, 소고기 준비하고요. 강아지 등 애완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