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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해 놓은 오징어가 냉동실에 넣어진 게 있었는데 냉동실에 있다고 다 신선도에 있어서 안심할 수는 없지요. 신선도는 둘째치더라도 일단 냉동실에 오래 두면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얼른 먹어야겠기에 그걸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징어튀김을 하였어요.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게 타르타르소스도 만들었답니다.

 

 

 

튀김은 저희 집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기름범벅에 귀찮기도 해 집에서 하는 것보다 밖에서 가끔 사 먹곤 했는데요. 하지만 파는 튀김은 기름을 어떤 걸 쓰는지 조금 염려스럽긴 하죠. 

 

언젠가 '먹거리 X파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잘 교체하지 않는 오래된 시커먼 기름으로 조리하는 것 보고 많이 놀란 적이 있었어요. 물론 깨끗한 기름에 양심껏 조리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어쨌든 가장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집에서 해 먹는 것이죠. 그럼 오징어튀김 만들기와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과정 포스팅 하겠어요.

 

 

 

 

오징어튀김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과 타르타르 소스 만드는 법

 

 

재료

오징어, 튀김가루, 물, 식용유

타르타르소스▶마요네즈 1컵, 다진 양파 2큰술, 피클 다진 것 2큰술, 파셀리 다진 것 2작은술, 삶은 계란 1개, 소금 약간

 

 

♣오징어튀김 만들기

 

 

손질해 놓은 오징어입니다.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마른 튀김가루를 묻힙니다.

 

 

 

반죽은 간단하게 튀김가루와 물만으로 했어요. 오징어튀김 바삭하게 하기 위해 물은 차가운 얼음물을 사용하고요. 반죽은 묽게, 묽어야 튀김을 했을 때 튀김옷이 얇으면서 바삭해지더라고요.

 

 

 

마른 튀김가루 묻힌 오징어를 튀김옷을 입혀 끓는 식용유에 튀겨줍니다.

 

 

 

이렇게 해서 오징어튀김이 완성되었어요.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양파 잘게 다져 소금 약간 뿌려 놓고요. 오이피클도 다집니다.

 

 

 

삶은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 분리하여 각각 다져줍니다. 파셀리도 다져주는데 파셀리가 없어 생략하였어요. 파슬리를 사용할 때에는 잘게 다져 면보에 싸서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주면 됩니다.

 

 

 

 

마요네즈에 다진 각종 채소들, 삶은 계란 넣어 섞어 주는데요.

간이 맞도록 소금 약간 넣어 섞습니다.

 

 

 

이렇게 해서 타르타르소스도 완성되었습니다.

타르타르소스는 생선까스나 새우튀김, 굴튀김 같은 해산물 튀김과 어울리는 소스이죠.

 

 

 

바삭바삭 오징어 튀김과 타르타르소스

 

 

 

오징어튀김에 타르타르소스 찍어 먹으니 느끼할 듯할 수도 있지만 고소한 맛이라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이상 간식으로, 술안주 특히 맥주 안주로 좋은 오징어튀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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