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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이 한 번쯤은 앓은 적이 있는 허리 통증, 흔히들 허리질환이라 하면 디스크가 먼저 떠오르겠지만 디스크 외에도 다양한 척추질환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척추관 협착증이란?

 

디스크와 혼동할 수 있는 질환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 및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 척추 신경총, 신경근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원인의 70%는 척추의 퇴행성 노화로 인한 것으로 노인성 척추질환이지만 컴퓨터 사용 증가와 운동 부족 때문에 척추의 노화가 가속화되어 척추관 협착증의 발병 시기도 빨라지는 경향입니다.

 

 

척추관협착증 증상

 

엉치뼈 부위와 다리가 아픈데 시리고 저린 느낌이 납니다. 특히 오래 걸으면 다리 통증이 심한데 이때 허리를 굽히면 통증은 조금 줄어들게 됩니다. 어쨌든 척추관 협착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오래 걷지 못하고 자꾸 쪼그려 앉아 쉬게 됩니다. 조금 나아지면 다시 걸을 수 있고, 또 좀 걸으면 통증이 오고 하는 등 증상이 반복됩니다.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구별법

 

▶디스크가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심한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뒤로 젖히기 힘듭니다.

▶디스크는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지는데, 통증이 한쪽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척추관협착증은 방사통이 양쪽 다리에서 나타나 오래 걸을 수가 없습니다.

▶복부에  힘을 줄 때 고통을 느끼면 디스크, 걷기가 힘들 때 허리를 구부려 통증이 완화된다면 척추관 협착증입니다.

▶디스크는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리면 많이 올라가지 않지만, 척추관협착증은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요추관협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퇴행성 질환인만큼 노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질환으로 어르신들은 신체노화로 인한 당연한 통증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으며, 중장년층이나 청년층 역시 허리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서 오는 단순한 통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더 심각한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아울러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척추에 부하가 되어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므로 무거운 것을 나를 때 조심하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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