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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식이섬유소, 인, 칼륨, 비타민C 등이 풍부한 음식인데요. 특히 고구마 속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변비예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가끔 쪄 먹곤 하는데 어떤 때는 한두 개 먹고 그대로 냉장고에 방치해 놓곤 합니다. 맛있는 찐고구마라도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먹기 꺼려지게 되죠. 어떤 때는 상하게 되어 아까운 고구마가 버려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먹다 남은 찐고구마로 고구마라떼를 만들었답니다.

 

 

 

 

먹다 남은 고구마 활용 방법, 삶은 고구마 요리, 고구마라떼 만드는 법

 

 

♣재료

찐(삶은) 고구마, 우유, 호두, 꿀, 계핏가루

 

 

먹다 남은 삶은 고구마에요.

냉장고에 두어서인지 차갑고 껍질부분에 물기가 많이 생겨 있습니다.

 

 

 

찐고구마 껍질을 벗겨 잘게 토막내었어요.

 

 

 

믹서기에 찐고구마 넣고 우유를 붓는데요. 저는 작은 사이즈의 고구마 하나 반 정도 넣었고요. 우유는 한 잔에 약간 더 넣어 줬어요. 우유의 양으로 죽처럼 걸쭉하게, 아니면 후루룩 마시기 편하게 할지 묽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믹서기에 윙 돌립니다.

 

 

 

그리고 호두에요. 견과류가 첨가되면 더 맛있죠. 물론 믹서기에 고구마랑 우유 갈 때 함께 넣어줘도 되겠지만 약간 씹히는 맛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함께 갈지 않고 그냥 잘게 부숴 놓았어요.

 

 

 

믹서기에 간 고구마와 우유, 컵에 따라줍니다.

 

 

 

여기에 잘게 부순 호도 넣었어요.

 

 

 

이렇게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되지만 고구마라떼는 따뜻한 게 더 맛있는 것 같아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데워 줬어요. 여기에 계핏가루(시나몬가루)를 곁들이면 더 좋지만 없어서 패스 그리고 취향에 따라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을 약간 첨가해서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도 나는 고구마라떼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 한 잔 마셔도 괜찮은 음료로 바쁜 직장인, 아이들, 수험생에게 그야말로 좋은 영양간식이랍니다. 먹다 남은 삶은 고구마 있다면 한 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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