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설에 동태전 부치고 남은 동태포, 그 동태포로 뭐를 할까 하다가

반찬 겸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생선커틀릿을 만들었답니다.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돈까스가 아닌 생선으로 만든 생선까스인 셈이지요.

 

 

생선커틀렛, 생선까스 만들기, 동태포로 만든 요리, 생선가스 만드는 법

 

재료

동태포, 밀가루(튀김가루), 달걀, 빵가루, 소금, 후춧가루, 식용유

 

 

먼저 동태포는 물에 살짝 씻어 키친타월로 닦아 물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 뿌려 10~20분 정도 둡니다.

 

 

 

그리고 튀김옷에 쓸 빵가루는 그냥 펼쳐서 약간 말린 먹다남은 식빵을 뜯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동태포로 생선까스를 만들기 위해 먼저 소금, 후춧가루 뿌린 동태포에 마른 밀가루나 튀김가루 또는 부침가루 묻히고요.

 

 

 

다음 계란물을 묻힙니다.

 

 

 

계란물을 묻힌 동태포는 마지막으로 잘게 부숴놓은 식빵에 묻혀줍니다.

 

 

 

그리고는 끓는 기름에 튀겨주면 되는데요.

저는 튀긴다기보다 기름을 넉넉히 부어 전처럼 지졌어요.

 

 

 

생선까스 완성이에요. 빵가루도 건조된 게 아니고, 튀겼다기보다 기름을 듬뿍 둘러 구운 것에 가깝기 때문에 겉이 많이 탔어요. 그래서 보기에는 좀 흉한데요. 그래도 바삭바삭한 게 맛은 괜찮은 편이에요.

 

 

 

생선을 잘 안 먹고 편식하는 아이에게 남은 동태포 있다면

튀김요리로 생선가스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