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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성 좋은 애견 사료, 뉴트리나 까다로운 입맛 소형견 사료
    애견 2015. 12. 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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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짧은 저희 집 애견 둥이, 게다가 치아까지 거의 없으니 애견사료 선택할 때마다 힘이 드네요. 습식사료가 적당할 것 같아 사 줬더니만 처음에는 잘 먹는 듯 하다가 잘 먹지 않아 다시 건조사료 중에서 선택할려고 이리저리 살펴 보았답니다.

     

    일단 선택 기준은 사료크기가 작았음 좋겠는데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다 보니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어 예전에 사료크기가 작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뉴트리나 '까다로운 입맛'으로 선택했답니다.

     

     

     

    소형견을 위한 뉴트리나 까다로운 입맛 사료, 아무래도 소형견이 입맛이 까다롭지요.

     

     

     

    뉴트리나 까다로운 입맛 성견용 애완견 사료의 특징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 계육분과 달걀파우더를 사용

    ▶여러 가지 야채와 유카추출물이 함유되어 장건강에 좋음

    ▶타피오카를 탄수화물 원료로 사용하여 애견의 소화를 도움

    ▶세포 손상 억제, 노화방지, 면역력 증가 등의 항산화 기능이 있는 비타민E 첨가

    ▶치즈파우더를 첨가하여 기호성 증진.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음

     

     

     

    주원료는 계육분, 쌀, 옥클루텐, 옥수수, 통밀, 동물성지방, 달걀파우더, L-라이신, 비트펄프, 치즈파우더, 유카추출물, 비타민E, 바로돈믹스, 염화콜린, 염화칼륨, 비타민믹스, 미네랄믹스, 야채파우더

     

     

     

    포장지에 강아지 사료 바꾸기 방법에 대해서도 표기해 놓았네요. 애견사료를 바꿀 때에는 잘 안 먹을 수도 있으니 서서히 기존사료와 새사료를 섞어가면서, 점차 새사료 양을 늘리면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집 반려견은 새로운 사료를 오히려 잘 먹는 편이라 굳이 기존 사료와 섞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고 애견 체중, 견종에 따른 하루 권장량이에요. 적당량의 사료를 급여해야 비만도 방지하고 체중 미달도 되지 않겠죠. 하지만 새끼 때에는 조절이 되지 않아도 성견인 경우에는 사료를 많이 떠 놓아도 알아서 조절해서 먹는 것 같더라고요.

     

     

     

    요건 쿠폰인데요. 오려서

     

     

     

    8장을 모아 보내면 뉴트리나 2.5kg 제품 1개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이제 내용물 한 번 보겠습니다. 봉지 속의 사료입니다. 중량은 2.5kg

     

     

     

    사료에 따라 약간 구리구리한 향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구수한 향이 나네요.

     

     

     

    앞서 말했듯 사료크기는 작습니다. 소형견이나 노령견이 먹기에 수월하겠죠.

     

     

     

    그릇에 조금 담아줘 봤어요.

    저희 집 애견의 사료 먹을 때 고쳐지지 않는 습관, 처음에는 외면~

     

     

     

    이것 먹어야 돼, 말아야 돼 고심 중~

     

     

     

    그렇게 고심 끝에 먹기 시작합니다. 일단 먹기 시작하면 얼굴을 파묻고 먹는 데에 집중을 합니다. 그런대로 잘 먹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저번에 한 번 구입해 먹여봤을 때도 그런대로 잘 먹더니만 여전히 뉴트리나 까다로운 입맛 사료 잘 먹네요. 기호성은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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