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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귀관리, 귀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불쾌한 귀냄새에 염증 등 귀질환을 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견을 키울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강아지 귀세정제인데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펫퍼스 애완견용 귀세정제입니다. 용량은 120ml에요.

 

 

 

겉포장곽에 설명되어 있는 사용방법과 함유된 성분입니다. 순수 자연세정 성분과 말릭애씨드, 프로필렌글리콜, 살리실산을 자연과학적인 방법으로 제조하였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대한민국, 국내 제조 제품이에요.

 

 

 

용기입니다.

 

 

 

입구 부분에 마개로 덮여 있는데요.

 

 

 

일단 매개를 열었습니다. 이 마개를 버리시면 안 됩니다. 사용 후 닫아줘야 하거든요.

 

 

 

어쨌든 마개를 열어 바로 짜니 내용물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봉해져 있네요. 뽀족한 주둥이 부분 뜯어 구멍이 나오게 한 뒤 눌러서 적당량을 투입하면 됩니다.

 

 

 

이참에 저희 집 애견 둥이 귀청소 한 번 해야 되겠네요.

 

♣애견, 강아지 귀청소 방법

 

개의 귀를 청소하는 방법은 애견용 귀 세정액을 귓속에 투입시킨 후 귀언저리를 문지르면서 충분히 마사지 해 줍니다. 그리고 2~3분 정도 두었다가 면봉이나 솜으로 닦아주는데요. 겸자가위 있으면 가위 끝에 솜을 뭉쳐 말아 넣어 돌리면서 꺼내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세정제를 귓속에 넣어 이물질을 녹여준 후 면봉으로 닦아내고 다시 한 번 면봉으로 닦고, 마지막으로  화장솜에 귀세정제를을 묻혀 닦아 줍니다.

 

 

 

예전에는 애견 귀청소 시켜줄 때 귀를 다치게 하지는 않을까 싶어 깊숙이 넣지도 못하고 입구쪽만 닦아주곤 했었는데요. 개의 귀는 사람과 구조가 다르죠.

 

사람 귀는 일자형이라 쏙 집어 넣으면 고막에 닿기 때문에 잘못하면 고막을 다치게 할 수도 있지만 개들은 L자형이에요. 즉 고막으로 가기 전 꺽여져 있기 때문에 일자로 깊숙이 넣는다 해도 고막에 닿지는 않겠죠. 그래서 조금은 맘 편하게 귀 청소를 시킬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이렇게 귀세정제를 넣어 닦아냈을 경우 진한 갈색, 시커먼 색의 액이 묻어나오면 귀 상태가 좋지 않다는 증거인데요. 이때에는 좀 더 청결에 신경써야 되겠죠. 심하면 병원에 데려가야 되고요.

 

저희 집 애견도 귀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귀가 덮힌 개일수록 귀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귀가 쫑긋한 개들은 귓구멍이 드러나니 바람이 잘 통하는데, 귀를 덮고 있으면 통풍이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어 그런 것 같네요.

 

 

 

특별히 더 신경써줘야 되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귓청소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저희 집 반려견의 귀 상태를 좋지 않게 만들었지 않나 싶어 괜시리 미안한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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