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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있던 냉장고의 냉동실 맨 윗칸이 고장이 났어요. 온도를 제일 낮춰 놓아도 잘 얼지를 않네요. 그 칸 빼고는 다 작동되는 것 같지만 이 무더운 여름에 냉동실에 넣을 것은 많은데 맨 윗칸이 안 되니 난감.

 

AS를 받으면 되겠지만 이미 제품도 오래 되었고 해서 이 기회에 냉장고 하나 구매할려고 며칠동안 인터넷으로 열심히 골랐답니다. 일단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러우니 가격도 적당하고 용량도 괜찮으며, 에너지 소비효율도 높은 제품으로 해서 선택하였어요.

 

 

 

그렇게 해서 주문한 냉장고가 배송되었고 기존 냉장고 자리에 배치시켰습니다.

물론 기존의 폐가전은 수거해 갔고요.

 

 

 

새로 산 냉장고 브랜드는 LG 디오스에요. 구체적으로 모델명은 R-S834PBSW입니다. 양문형이고요. 총용량은 830리터인데 냉장은 524리터, 냉동은 306리터에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요.

 

 

 

색상은 샤이니 화이트, 흰색이에요. 처음에는 실버 색상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 차이가 10만원 이상 나더라고요. 그렇게 돈을 더 지불하고 구입할 가치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 그냥 무난한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하였어요. 아래 손잡이 부분에 메탈 포인트가 있어 흰색이라도 그리 단조롭지 않고 좋네요.

 

 

 

그런데 상단에 리니어 컴프레서 10년 무상 보증이라는 글귀가 눈에 뜹니다.

 

그럼 리니어 컴프레서가 뭘까?

 

컴프레서는 냉기가 필요할 때마나 빠르게 냉기를 공급하여 냉장고 내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데, 기존의 인버터 컴프레서는 회전운동으로 시작해 직선 운동으로 변하는 과정으로 인해 소음도 심하고 에너지 손실도 컸지만, 리니어 컴프레스는 직선 운동을 통해 냉매를 빠르게 압축하여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하기 때문에 최소 에너지만을 사용할 수 있어 절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 월간 소비전력량이 31.9kWh/월,

에너지 효율 등급은 2등급으로 소비효율이 좋은 편이네요.

 

 

 

그리고 냉장, 냉동 온도는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고요.

 

 

 

이제 냉장고 내부를 살펴볼게요. 냉장고 문을 열기 위해서는 핸들을 잡아당기면 됩니다.

 

 

 

냉장실 내부이고요. 일단 LED조명이라 밝고 좋으네요.

 

 

 

냉장실 상단이에요.

 

 

 

냉장실 하단에 야채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공간이에요.

 

 

 

냉동실 내부입니다.

 

 

 

냉동실 문쪽이에요.

 

 

 

얼음을 얼리는 도어 아이스 메이커입니다.

 

 

 

그리고 엘지 매직스페이스를 열려고 하면 조그만 버튼이 있는데요. 이걸 누르면 열려요.

 

 

 

열면 매직스페이스 공간이 나타나는데요. 물이나 음료수, 과자 등 자주 꺼내어 먹는 음식들을 보관하기에 좋죠. 그리고 매직 스페이스 문을 닫을 때에는 조금 힘주어 눌러 닫아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 왠지 고장이 잘 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막 쓰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실제로 사고 싶은 것은 삼성 푸드 쇼케이스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요. 푸드 쇼케이스 제품도 여러 모델이 있죠. 소비효율등급이 1등급인 메탈쿨링 기능이 있는 고가의 냉장고가 맘에 들었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선택할 수는 없었고요.

 

그 대신 구입한 LG전자 디오스 R-S834PBSW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랑 비슷한 가격대에 있는 다른 모델의 푸드 쇼케이스 제품을 살까도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약간의 차이이긴 하지만 소비전력량이 구입한 이 제품이 더 작은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어쨌든 기존의 냉장고는 비좁아서 반찬, 각종 음식 재료들로 꽉 차 있었는데 용량이 커지니 이젠 공간이 많이 남네요. 아마도 이것도 비좁다고 하는 날이 조만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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