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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는 암유발의 위험 등 유해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휴대폰의 경우 귀에 직접 대고 사용하는 등 인체에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사용하다 보니 더더욱 전자파 노출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하루 30분 이상, 한달에 15시간 이상 휴대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보다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니 휴대전화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공포가 아닐 수 없죠.

 

그런데 휴대폰을 사용할 때 전자파가 많이 방출되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전자파의 방출량에 대해서 알아보죠.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올 때를 알아보기 위해 KBS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실험을 했는데요. 그 결과는?

 

▶통화버튼을 누른 직후 전자파 방출량은 1,374mv/m

▶신호음이 갈 때 1.253mv/m

▶통화 중일 때 전자파 방출량은 1,238mv/m

위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 전자파 방출량이 통화버튼을 누른 직후>신호음이 갈 때>통화 중일 때 순입니다.

 

통화 버튼을 누른 직후 전자파 방출량이 가장 많은 이유는 통화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기지국을 찾기 때문에, 즉 수신 신호를 찾기 위해 대량의 전자파를 방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하 공간이나 엘리베이터 같은 수신이 잘 안 되는 곳, 수신감도가 불량한 곳에는 그만큼 전자파 방출량이 많은 것입니다.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은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한데요. 통화를 할 때 이어폰이나 헤드셋 같은 장치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머리에 대지 않고 사용한다면 전자파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예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또는 전자파 방출량이 가장 많은 통화 버튼을 누르고 나서, 통화를 하기 전까지는 잠시 휴대폰을 귀로부터 떼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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