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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 주위에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상에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동차로 인한 사고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비슷한 유형의 사고라도 어떤 경우는 가벼운 경상에 그치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등 사고의 유형과 원인은 비슷한데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기기도 하죠.

 

이같이 판이하게 다른 결과를 낳게 하는 원인은 바로 안전띠를 착용했느냐, 여기서 더 나아가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안전띠의 중요성에 대해서 방송했는데 그 내용 한 번 살펴보겠어요.

 

 

운전석, 조수석, 뒷좌석 중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좌석은?

 

 

단순히 생각한다면 충돌의 영향을 직접 받는 운전석이나 조수석이 가장 위험하니 당연히 교통사고 사망률 또한 가장 높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났을 때 사망률이 가장 높은 좌석은 뒷좌석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1년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었지만 우리나라 고속도로 차량 안전벨트 착용률은 운전석이 86.9%, 조수석이 81.9%, 뒷좌석이 18.8%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아주 미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뒷자리에 앉은 탐승자가 안전띠를 미착용한 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차체나 앞좌석과의 심한 충돌이 발생하거나 차체 밖으로 이탈하여 2차 충돌이 발생하게 되고, 사망 사고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앞좌석의 승차자 또한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하더라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뒷자리의 승차자로부터 충격을 받아 역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전좌석 모두 안전띠를 착용하였다면 적어도 탑승객의 몸이 이탈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망률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올바른 안전띠 착용법, 안전벨트 올바르게 매기

 

 

안전띠를 착용했다 하더라도 잘못 맬 경우에 큰 부상이 뒤따를 수 있으므로 올바르게 착용해야 하는데요. 안전벨트를 맬 때에는 목과 어깨의 중앙 부위를 감싸게 하고, 골반띠는 최대한 낮게 해서 골반부분까지 내려오게 합니다.

 

만약 배쪽으로 안전띠를 맬 경우 복부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비장, 신장, 소장 등 장기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어깨띠인 경우에도 목과 너무 가까이 위치하도록 맬 경우 심각한 부상에 이를 수 있습니다. 너무 어깨쪽으로 치우쳐도 안 되고요. 중앙에 오도록 하세요.

 

그리고 만약 안전띠가 꼬인 채 운전할 경우에는 갈비뼈가 파열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안전띠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안전띠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교체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 줄도 느슨해지고 고장도 나기도 하는데요. 우리의 생명띠인 만큼 제대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5년마다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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