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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 내몸 특별기획 장수혁명 3탄이 방영되었는데요. 방송에서 마라톤을 90세 넘어서까지 하셨다는 100세의 활력왕이신 분이 건강 비결로 오리탕을 드신다고 하셨어요.

 

오리탕 속의 육수가 그 비법이라고 하는데요. 육수의 어떤 재료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한 비결일까요?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오리탕 육수의 비법 재료는 헛개나무와 당귀

 

 

헛개나무 효능

 

헛개나무는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술이 헛것이 된다'하여 이름까지 헛개나무인데요. 특히 알코올성 간 질환에 특효라고 합니다. 아울러 헛개나무는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붓고 아픈 증상의 풍습(風濕)에 좋아 관절통과 신경통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럼 간기능에 좋은 헛개나무가 관절에 효과있는 이유는?

 

헛개나무는 한의학적으로 간에 낀 습열(濕熱, 습기와 열기)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지방간과 알코올성 감염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인데요.

 

관절에 효과가 있는 이유도 이러한 습열과 관계가 있습니다. 습열이 관절에 쌓일 경우 각종 염증과 통증 질환이 유발되는데, 습열제거에 효과적인 헛개나무를 섭취함으로써 관절건강에 도움을 받는 것이지요.

 

 

당귀 효능

 

혈액을 만드는 작용, 혈액생성을 돕는 보혈(補血) 기능과 혈액순환을 돕는 행혈(行血), 활혈(活血) 기능에 효과적이며, 당귀 역시 근육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도 당귀가 뼈와 근육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나와 있고, 실제 임상실험에서도 섭취 뒤 관절통이나 신경통 증상이 89.1%의 개선 효과를 봤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오리탕 육수내는 법

 

재료▶물 2리터, 헛개나무 200~250g, 당귀 200~250g

 

물 2리터 분량에 헛개나무와 당귀를 각 200~250g 정도를 넣어 압력밥솥에서 2~3시간 정도 우리면 된다고 하는데요. 넉넉히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오리탕 끓일 때 덜어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누구나 장수하기를 바라지만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생활하는데 어려움 없이 맘껏 움직이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랄 텐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바로 오리탕 육수 재료로 사용된 헛개나무와 당귀 둘 다 근육과 관절에 좋은 음식이라 하니 이런 좋은 것들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했던 것이 100세 활력왕 어르신의 장수비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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