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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가지는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각종 정보는 체중감소를 목표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눈을 뜨이게 만들만큼 반가운 정보인데요. KBS 뉴스를 비롯한 각 언론에서 김치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는 소식과 아울러 생김치보다는 잘 익은 숙성김치가 체중감소에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체중감소뿐 아니라 체지방량, 혈압, 혈당, 인슐린, 총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잘 익은 김치가 더 효과적이라는 소식도 전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이 아주대병원과 함께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김치 섭취와 숙성도에 따른 체중, 체지방량, 혈압, 혈당, 인슐린, 총콜레스테롤 등의 변화를 조사하여 얻은 결과로, 비만환자 22명에게 매 끼 김치 100g씩 3개월간 섭취하도록 하였는데, 결과는 평균 몸무게가
담근 지 하루 된 생김치를 먹게 한 생김치 섭취군은 1.2kg, 담근 지 열흘 된 익은 김치를 먹게 한 숙성김치군은 1.5kg 줄었고, 체지방감소량은 숙성 김치 섭취군이 0.7%, 생김치 섭취군은 0.3%입니다.


또한 혈압은 생김치 섬취군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각각 3.7mmHg와 1.4mmHg 내려갔으나, 숙성김치군은 각각 4.8mmHg, 4.2mmHg 떨어졌습니다. 이밖에 공복혈당, 인슐린수치 등도 잘익은 김치가 감소효과가 컸습니다. 여러모로 생김치보다 잘 익은 김치가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숙성김치가 인슐린 작용이 떨어지는 것을 개선시키고 몸 속에 저장됐던 지방들을 소모시킨 결과로, 익은 김치가 발효과정에서 몸에 좋은 유산균이 만 배 가량 증가하고 캡사이신 등도 활발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므로 김치를 먹을 때는 김치 냉장고에서는 한 달 정도, 상온에서는 보름 정도 익힌 후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부재료인 마늘, 생강, 고춧가루가 단일 재료로 있을 때보다 그 기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하지만 일정 시점이 지나면 유산균 수가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에 무조건 오래 익힌다고 좋지 않다니 적당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겠죠.


익히 김치가 건강에 유익한 발효음식 중의 하나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하여 다시금 김치의 우수성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네요. 김치, 즉 잘 익은 숙성김치가 다이어트를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니 김치는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야겠네요.


김치 뿐 아니라 우리 한식만 잘 섭취하면 살 찔 염려는 없는 것 같아요. 문제는 식성이 서구화됨에 따라 비만인구도 늘어나고 각종 성인병도 증가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뭐니뭐니해도 우리 고유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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