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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한국 음식에 빠지지 않는 양념 중의 하나이죠. 이 마늘은 미국<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이자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꼽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식품 중의 하나인데요. 그럼 이러한 마늘의 효능과 마늘의 활용, 그리고 섭취시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죠.
 



마늘의 효능


노화예방
마늘 냄새의 원인은 바로 '알리신'이라는 유황 성분 때문인데요. 이 '알리신'은 활성산소 및 체내 과산화지방의 생성을 억제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신체노화로 생길 수 있는 주름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살균 · 항균작용
마늘의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 · 항균력이 더 강하여 결핵균이나 이질균 등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기나 식중독, 피부병 등 각종 세균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항암효과
마늘 속의 게르마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는데 그 함유량이 알로에의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이 공동 연구한 조사 자료에 의하면 마늘을 연간 1.5kg이상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위암의 발생률이 반 이하라는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동물실험 결과 마늘이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장효과, 피로회복에 효과적
마늘에 들어있는 '스코르디닌(scordinin)'이라는 성분은 마늘의 냄새와 관계없는 성분인데, 강장효과를 발휘하는 요소로서 그 작용은 강력한 산화환원작용에 의해 체내에 들어온 영양물을 완전히 연소시켜서 에너지로 하는 작용이 있으며, 그 결과 체조직을 젊게 되돌리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므로 강장, 피로회복, 식욕증진, 해독 등의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마늘 속의 '알리티아민' 성분 또한 기력이 쇠약해진 사람들에게 기력을 회복시켜 피로회복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마늘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건강식품입니다. 말초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는데 이러한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외
◆마늘 속의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알리신이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개선시킵니다.
◆알리신이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 ·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이 개선되는 등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활용법


생마늘 먹기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합니다.



구운 마늘 먹기
구운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인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체질에 효과가 기대됩니다.



마늘 드레싱 만들어 먹기
다진 마늘에 올리브유, 식초, 설탕, 레몬즙, 소금, 와사비 등을 고루 섞어 만든 마늘 드레싱을 야채에 끼얹어 먹으면 신선한 야채에 상큼한 맛이 더해져 좋습니다.



마늘팩
마늘 20~25쪽을 냄비에 넣은 다음 약간의 물을 부어 푹 삶아 곱게 으깬 다음 따뜻하게 해서 얼굴이나 목 부위에 약 2~3mm 두께로 덮습니다. 그리고 약 15분 정도 지난 다음, 팩한 마늘을 떼어내고 얼굴을 깨끗이 씻으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주의할 점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는 특징이 있는 만큼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더 좋긴 하지만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생마늘의 알린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고, 위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생마늘을 먹기보다 굽거나 요리에 넣어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마늘은 몸에 열을 나게 하므로 열이 많은 사람이나 열이 많이 나는 질병에 걸린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마늘이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도 있듯이 몸에 좋다고 지나친 양은 오히려 해를 끼칠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조금은 자극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마늘은 오히려 위장을 해하는 작용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지나치지 않은 적당한 양을 꾸준히 먹으면 우리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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