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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인천 차이나타운에 갔을 때 점심으로 tvN '수요미식회'에서 짜장면 맛있는 집으로 소개되었던 신승반점에서 먹기로 하였는데요.

 

 

 

그런데 신승반점에 막상 가서 안을 들여다 보니 북적북적, 줄을 서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먹는 걸 포기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TV에 많이 소개된 것 같은 자금성이라는 중국요리점에 들어갔어요.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는 자금성이라는 중국집이에요.

 

 

 

자리에 앉아 벽면을 보니 SBS '맛대맛'에 해물누룽지와 사천탕수육이 소개되었고, KBS 'VJ특공대'에서는 삼선고추 짬뽕, KBS '1박2일'에서는 은지원의 화끈한 맛으로 사천짜장이 소개되었더군요. 게다가 MBC '일요일 일요일밤, 신동엽의 신장개업'에도 나온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맛대맛에 나왔던 해물누룽지탕과 사천탕수육을 먹어보기로 하고 주문을 했어요.

먼저 따끈한 차가 나왔고요.

 

 

 

단무지, 양파가 나왔네요. 짜사이 좋아하는데 짜사이는 나오지 않고 단무지네요.

 

 

 

어쨌든 먼저 해물누룽지탕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그릇에 담겨져 나왔는데요.

 

 

 

누룽지랑 버섯, 해물이 들어있어요.

 

 

 

덜어서 한입, 해물인지 버섯인지 좀 헷갈리긴 하지만 일단 건더기는 푸짐한 편이네요.

 

 

 

누룽지도 부드러운 편인데요.

그런데 살짝 오래된 기름맛이 좀 나는 것 같고

하여튼 제가 썩 좋아하는 맛은 아닌 것 같아요.

 

 

 

해물 누룽지는 제입맛에는 별로인 것 같아요.

 

 

 

다음 사천탕수육입니다.

 

 

 

사천식은 매운맛이 특징이죠, 그래서인지 약간 붉은빛깔이 납니다.

 

 

 

일단 먹기에 알맞은 크기이고요. 소스가 약간 매운맛이 나긴 해도 그렇다고 아주 많이 맵지는 않아요. 어쨌든 달콤함과 매운맛이 적절히 조화된 듯~

 

 

 

고기도 그렇게 질기지 않고요. 사천탕수육은 그런대로 먹을만 한 것 같아요.

 

 

 

다 먹고 나니 후식으로 과자를 주더군요. 대만과자라고 합니다.

오란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네요.

 

 

 

영수증이에요. 해물누룽지 가격은 38,000원, 사천탕수육이 28,000원. 해물누룽지탕 가격이 후덜덜입니다. 양이 많고 해물이 듬뿍 들어 있어서인지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어쨌든 이렇게 해서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 자금성에서의 점심을 마쳤습니다. 해물 누룽지는 괜히 먹었다 싶어요. 차리리 짜장면 맛을 보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참고로 차니아타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을 경우 자금성에서 1시간 주차권을 줍니다. 주차료 정산 시 1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의 주차금만 지불하면 되겠지요.


댓글
  • 프로필사진 뉴론♥ 중국 차이나 타운에서 먹는 음식은 어떤까 한데 더 먹을만 하겠어여 ㅎㅎ. 2015.05.24 08:57 신고
  • 프로필사진 맨 인 가격대비 양도 적어보이고 가격도 많이 비싸네요
    담부터는 동내 맛난집에서 사 드심 동내 상도권 살리고
    가격도 훨씬 저렴합니다
    비 1234
    2019.01.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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