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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르스 때문에 뒤숭숭 하네요. 게다가 제가 사는 지역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와 더 불안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번 주말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냈지요. 물론 배달 음식 시켜먹으면서 말이죠.

 

 

 

저번 주말에 주문해서 먹은 피자헛 썸피자에요. 맛있는 피자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썸피자를 주문했는데요. 피자헛 30주년을 기념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블랙의 포장상자가 고급지게 보이네요.

 

썸피자는 열 가지 메뉴가 있어요. 콰트로, 발사믹로스트비프, 칠리쉬림트, 로스트치킨파오, 더블포테이토, BBQ콤보, 수퍼슈프림, 직화불고기, 페퍼로니, 허니크림치즈가 있는데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BBQ콤보입니다.

 

 

 

썸피자 BBQ콤보 가격은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주문하면 미디엄 가격에 라지로 무료 사이즈업할 수 있죠. 그래서 원래 라지 가격은 27,900원인데 미디엄 가격 21,900원으로 라지를 먹을 수 있답니다.

 

 

 

일단 썸피자의 특징 알아볼게요. 생효모로 숙성시킨 찰도우에 프리미엄 청키 토마토 소스가 발라져 있고요. 통토핑과 치즈가 도우 끌까지 올려져 있는 게 특징이에요.

 

 

 

게다가 피자헛 썸피자 중 BBQ콤보는 두 가지 피자가 반반씩 나뉘어져 있는데요. 반쪽은 로스트 치킨파오 피자이고요. 나머지 반쪽은 직화 불고기 피자에요. 두가지 맛을 보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메뉴를 추천할 수 있겠네요.

 

 

 

먼저 로스트 치킨파오 피자 쪽이에요. 닭다리살이 토핑으로 있는데요. 퍽퍽하지 않고 쫄깃한 닭살에 소스가 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이에요. 그래서 매운 것 잘못먹는 아이들이 먹기에는 적당치 않을 것 같고요. 어른들이 먹기에는 무난한 매운 정도, 그래서 느끼함도 덜하고 좋네요.

 

 

 

다음 이건 직화 불고기 피자에요. 달콤한 불고기 좋아하는데 토핑으로 불고기가 듬뿍 올려져 있지요. 불에 직접 구웠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 맛있는 것 같네요. 피망과 양파 토핑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아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썸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빵끝까지 토핑과 치즈가 얹어져 있어 좋네요. 도우 끝은 항상 먹기 싫어 억지로 먹곤 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졌답니다.

 

 

 

게다가 도우가 얇은 편이라 토핑 재료의 풍성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피자 먹었는데 배가 고프던 차에 먹었던지라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메르스, 어서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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