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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메이커로 요거트를 두어 번 이어 만들었더니 다 먹지 못하고 남아도네요. 한마디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셈인데요.

 

오래두면 상할 것 같고, 그렇다고 요거트 상할 때까지 놔뒀다가 버린다면 아까울 것 같아, 남은 요거트 활용하기 위해 급한 불부터 끄자는 마음으로 일단 냉동실에 넣어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었답니다.

 

 

 

 

요거트 활용법, 생크림 없이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만들기, 요거트 샤벳 만드는 방법

 

 

♣재료

요거트, 딸기잼

 

 

 

일단 요거트가 준비되어야겠지요. 저는 집에서 요거트 메이커로 만든 요거트 준비했는데요. 없으면 시중에 파는 플레인 요거트면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요거트를 냉동실에 얼려 둘 그릇에 넣고,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이나 샤베트는 단맛이 나야 되지요. 그래서 딸기잼도 넣었어요. 차가우면 왠만하면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니 그냥 요거트로 떠먹을 때보다는 조금 넉넉히 딸기잼을 넣어 줬답니다.

 

 

 

 

그리고 잘 섞어 냉동실에 두면 됩니다.

 

 

 

 

2시간 정도 후, 즉 꽝꽝 얼기전에 꺼내어 포크 등으로 긁어 섞어줍니다.

 

 

 

 

다시 냉동실에 넣고 2시간 정도 후 다시 꺼내어 포크 등으로 긁어주고 휘젓습니다. 그렇게 몇 번 정도 반복해 줍니다. 그대로 얼리면  딱딱하게 되니 아이스크림처럼 조금 부드러운 질감을 얻기 위해서에요.

 

 

 

그렇게 해서 플레인요거트로 조금은 부드러운 샤베트 형태의 딸기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마쳤어요. 그릇에 완성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담아 놓고 중앙에 과자도 꽂았어요.

 

 

 

한마디로 딸기잼이 들어간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으니 완전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살짝 녹으면서 부드러운 맛도 느껴지긴 해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이나 우리가 하드라고 부르는 얼음과자들 속에 당분이 엄청 들어간다고 하더니만 정말 그런 건 같아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달콤한 딸기잼을 넉넉히 넣었는데도 그렇게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차가우면 단맛을 잘 못 느낀다던데 맞는 말 같습니다. 순간 '그럼 시중에 팔고 있는 아주 단 아이스크림은 얼마나 당분이 많이 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건 그렇고 과자와도 곁들여도 먹어봤는데요.

바삭바삭한 과자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아주 달지도 않고 딱 제입맛에는 맞는 듯, 그런데 아무래도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 약간 시큼한 맛은 난답니다. 그래도 달콤한 맛과 신맛이 조화가 되니 맛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이나 샤베트는 당분도 덜하고 각종 합성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으니 건강에도 좋을 듯해요. 요거트 넉넉히 있다면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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