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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보면 허리나 목 아프신 분들 정말 많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흉추를 잘 사용하지 않아 척추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고, 그 증상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과연 흉추란 무엇인지, 그리고 흉추를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흉추란?

 

흉추는 경추와 요추 사이의 가슴 부위에 해당하는 척추의 한부분을 말하는데, 12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12쌍의 갈비뼈와 연결되어 흉곽을 지지해 주며, 그 안의 장기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흉추를 한국인의 80% 정도가 잘 움직이지 않아 그 기능을 잃고 있다는 것인데요. 만약 이 흉추를 잘 움직여 강화해 준다면 척추측만증, 거북목, 허리나 목 디스크 등을 예방하는 등 척추가 건강해질 수 있으며, 자율 신경이 좋아져 오장육부의 기능까지 좋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몸에서 흉추를 제대로 사용하는지 흉추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

 

고양이 자세 잡기

 

 

1. 바닥에 엎드려 팔과 발끝을 펴는데요. 이때 팔은 어깨너비로 벌리되 팔꿈치에 힘을 너무 주지 않도록 하고, 무릎과 엉덩이는 일직선이 되도록 90도로 세웁니다. 발등은 바닥에 붙입니다.

 

 

 

2. 고개를 가슴 쪽으로 숙이고 흉추를 인지하며 등을 올리는데요. 엉덩이를 앞으로 빼지 말고 무릎과 90도를 유지하면서, 등이 일자인 상태에서 배와 가슴을 밀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등을 최대한 올립니다.

 

이때 등이 전체적으로 둥글게 말리지 않는다면, 즉 고양이 자세가 잘 안 되는 분들은 흉추를 제대로 쓰지 못한 상태, 척추가 일자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은 고양이 자세를 잡은 후 어깨와 고관절이 움직이지 않게 유의하면서 등 전체를 돌려주는 즉 척추의 앞뒤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는 흉추를 제대로 쓰지 못해 굳어진 몸을 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거북목, 척추측만증 교정에 도움이 되는 흉추 운동법, 오버헤드 스쿼트 운동법

 

 

1. 벽에 대고 운동하는 것이 정확한 자세를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벽쪽을 바라보고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 뒤 벽에 발가락이 닿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서 있습니다. 팔은 위로 올리고 역시 벽에 대고 있습니다.

 

 

 

2. 엉덩이와 등에 힘을 주고 무릎을 45도로 굽히며 앉았다가 일어서는데요. 이때 무릎은 벽에 닿지 않게 합니다. 가슴 역시 벽에 닿지 않도록 하며, 무릎을 구부릴 때에는 목이 굽지 않도록 조심하고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합니다.

 

 

 

3. 시선은 하늘을 보지 않고 정면을 보면서 합니다. 그리고 숨을 내쉰 상태에서 해야 더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적정한 운동량은 7번을 1세트 기준으로 하루에 3~5세트 정도입니다.

 

 

흉추가 척추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미처 몰랐네요. 흉추 운동에 좋은 오버헤드 스쿼트 운동을 실제로 해봤는데요.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운동을 하면서 무릎, 허리, 목 등에 통증이 심하면 운동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니 무리하게는 하지 말아야겠죠. 이상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한 흉추 운동 중 오버헤드 스커트 운동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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