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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 흉추를 제대로 쓰지 못하면 목이나 허리 등 척추질환과 어깨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흉추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앞 포스팅에서는 회선근, 다열근, 하부 승모근 같은 척추를 세우는 근육을 통해 흉추를 강화시키는 오버헤드 스쿼트 운동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흉추 강화 운동법으로 흉추의 가동성을 확인하는 테스트인 동시에 운동도 될 수 있는 흉추 회전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척추 건강을 위해 가동성을 지닌 흉추, 운동 필요해

 

우리 몸은 유연한 관절과 안정된 관절로 번갈아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요추는 앞뒤로 움직이는 안정성, 경추 역시 앞뒤로 움직이는 안정성, 이에 반해 흉추는 뼈가 사선으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앞뒤는 물론이고 좌우도 회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동성이 있는 흉추의 움직임이 원활하면 목뼈나 허리뼈를 무리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어 부담이 덜 가게 되는 것인데요. 반대로 이러한 흉추를 잘 움직이지 못한다면 요추를 움직이게 되고, 이로써 뼈와 뼈끼리 부딪혀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해지면 척추 디스크 발생의 위험도 생기는 것이지요.

 

 

흉추의 가동성을 높여주는 흉추 회전 운동 방법

 

 

1. 양팔을 벌릴 수 있을 만큼 길이의 긴 막대기를 준비합니다.

 

 

 

2. 그리고 우선 앉는데요. 요추(골반)부분은 안정성에 해당하기 때문에 요추 부분을 고정한 상태로 흉추만 회전하여 가동성을 확인해야 하므로 앉을 때 단단한 쿠션을 대고 양반다리 자세로 앉습니다.

 

 

 

3. 막대기를 목 뒤에 대고 양 팔목에 걸칩니다.

 

 

 

4. 양 팔목을 막대기에 걸친 상태에서 몸을 좌든 우든 우선 한 방향으로 회전시킵니다. 골반은 그대로 둔 채 가슴만 돌린다는 느낌으로 몸을 회전시킵니다. 이렇게 최대한으로 회전시킬 수 있는 각도를 확인할 수 있지요.

 

 

 

5. 4번의 상태에서 흉추를 더 회전시킬 수 있는데요. 몸을 회전하여 고정한 상태에서 몸을 좌우로 한 번씩 기울여 줍니다. 그 상태에서 다시 회전시키면 전보다 더 많이 회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렇게 기울일 때 흉추 관절, 주변의 근육, 인대도 스트레칭이 되어 가동범위가 증가되는 것이지요.

 

또다시 흉추가 회전된 상태에서 좌우로 몸을 기울인 뒤 다시 회전하면 그것보다 더 돌아가고요. 어쨌든 등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운동하면 되는데요.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이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5~10세트씩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많이 돌아가지 않는 쪽으로 더 많이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한 흉추회전운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잘 사용하지 않는 흉추의 가동 범위를 넓혀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회전 상태에서 좌우로 한번씩 기울어준 뒤 돌리니 그 상태에서 더 돌아가더라고요. 뻣뻣한 흉추를 부드럽게 할 수 있는 방법, 흉추 사용하는 방법을 모를 때 이 운동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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