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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 재래시장에 가니 국내산 도다리가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미역국에 한 번 넣어볼까 하고 작은 것 한 마리 4,000원에 구입하였어요.

 

국을 먹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 밥을  푸짐하게 먹은 기분이 들지 않는데요. 이렇게 구입한 도다리로 뭐를 할까 고민하다가 국을 한 번 끓여봤어요.

 

 

 

도다리미역국입니다. 미역국에 왠 생선 하실 거에요. 남쪽 지방에서는 미역국에 이렇게 생선을 넣기도 해요. 그럼 만들기 과정 보겠습니다.

 

 

 

 

도다리 미역국 끓이는 법, 생선 미역국 만드는 법

 

 

♣재료

미역 불린 것 3줌, 도다리 1마리

국간장 3스푼, 멸치액젓 3스푼, 물 8컵, 참기름 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바로 불려 사용하는 건미역이에요. 물에 담가 5~10분만 있으면 금방 불지요.

 

 

 

도다리 토막내어 씻어 놓았어요.

 

 

 

불은 미역이에요. 씻어 물기를 짜 놓고요.

 

 

 

냄비에 참기름 넣어 미역을 볶아요.

 

 

 

여기에 국간장과 멸치액젓 각 1스푼씩도 넣어 볶아줍니다.

 

 

 

그리고 물을 붓고 끓여요.

 

 

 

끓으면 도다리를 넣습니다.

 

 

 

그리고 국간장과 멸치액젓으로 나머지 간을 해줍니다.

간이 모자르면 소금을 약간 넣어도 되고요.

 

 

 

그리고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어요.

 

 

 

이렇게 해서 생선국, 도다리미역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끓여 본 도다리 미역국인데요. 살아있는 도다리가 아니라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네요. 전에 횟집에서 살아있는 도다리 사서 끓여먹었을 때에는 국이 달작지근하면서 맛있었는데..., 어쨌든 일반적으로 먹는 소고기 미역국이나 홍합미역국은 아니지만 별미로 가끔 먹으면 좋을 미역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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