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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가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는 것 같아요. 사용하고 있던 믹서분쇄기가 작동 중 연기가 나고 타는 냄새가 나 그 뒤로 겁나서 못 쓰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 새로 구입해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었는데요.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사면 좀 저렴하게 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가전제품들 구경하던 중 그냥 질러 버렸어요. 믹서기 너무 큰 건, 쓸일이 많이 없고, 딱 중간 사이즈가 좋은데 어쩌다가 미니 사이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자 포장되어 있는 믹서기에요.

필립스 데일리 미니 믹서기인데요. 모델명은 HR2876이에요.

 

 

 

포장 상자를 여니 요렇게 곽에 맞게 잘 포장되어 있네요.

 

 

 

구성품 다 꺼내어 놓은 상태에요.

 

 

 

본체에요. 은색의 메탈 코팅이 되어 있어 고급스럽네요. 소비전력은 350W.

 

 

 

블렌드 용기에요.

 

 

 

눈금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용기 용량이 0.6L, 600ml에요. 미니 믹서라 용량은 작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마음에 드는 게 칼날 부분이 분리되는 것이에요.

 

 

 

화살표 방향으로 돌리면 요렇게 분리되는데요. 그렇다고 칼날만 쏙 따로 분리되는 건 아니고, 칼날이 부착되어 있는 바닥체가 분리되는 것이에요. 칼날이 분리되지 않는 믹서기는 아무래도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찜찜한데 요건 제대로 세척할 수 있겠군요.

 

 

 

윗뚜껑을 열때는 옆을 잡고 밀어 홈이 열리도록 하여 열면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빡빡해서 열 때 힘이 들었어요.

 

 

 

요건 다지기나 분쇄를 할 수 용기에요.

채소나 견과류, 고기 등을 다지기 할 때 사용하면 되는데요. 용량은 350ml입니다.

 

 

 

역시 칼날 부분이 분리됩니다. 믹서 칼날과는 모양이 달라요.

 

 

 

이건 텀블러에요.

 

 

 

이건 요것 자체로 블렌딩 후 뚜껑만 닫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뚜껑이 하나 들어 있어 용기에 끼워 봤는데요.

딱 밀착되게 안 닫아지고 좀 헐겁네요.

 

 

 

어쨌든 기계를 실제로 작동해 보기 위해 용기를 씻은 뒤 사과와 귤을 넣어 봤습니다.

 

 

 

뚜껑 닫아 본체 위에 얹고 시계 방향으로 약간 돌려 딱 맞게 끼우고요. 전원이 연결되도록 콘센트에 꽂고 정면에 P라고 씌여 있는 버턴을 누릅니다.

 

손을 떼면 멈추고 다시 누르고 있으면 작동하고 하는 식이에요. 버튼은 누른 상태가 고정이 되지 않아 작동시킬 때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니 조금 번거롭긴 하네요.

 

 

 

아무튼 그런대로 갈렸습니다. 물을 섞지 않고 과일만 넣어 가니 조금 덩어리진 건 있었어요. 그런데 처음에 용기를 본체에서 분리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끼워 고정시킬 때와 반대 방향으로 돌려 분리시키면 되는데 처음에는 꼼짝도 안 하더군요. 그래서 당황스러웠는데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그 사람으로 하여금 고정되게 잡아 놓게 하고 돌려 분리시켰습니다. 그 뒤에는 잘 돌려지네요.

 

 

 

다음으로 다지기도 잘 작동되는지 테스해 보았어요. 뻥튀기 기계에 튀긴 콩이 있어 분쇄 용기에 넣어 같은 방법으로 작동시켜 주었습니다.

 

 

 

콩튀기가 가루가 되도록 잘 갈렸네요.

 

 

 

필립스 데일리 미니 블렌더, 사이즈가 약간만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고요. 칼날이 분리되는 타입이라 세척면에서는 용이하네요. 모터가 아주 강한 것 같지는 않지만 미니 믹서로서는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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