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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밤을 구입해 직화 냄비에 구워먹을려고 씻어 칼집까지 냈었는데요. 깜박하고 냉장고에 그대로 둔 채 오래 지나버렸네요. 냉장고 청소하다가 아차 싶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꺼내어 보니 몇 개는 벌써 곰팡이가 핀 듯해요. 그건 골라서 버렸고요. 나머지는 군밤이 아닌 그냥 물에 삶아버렸어요. 그리고 견과류와 섞어 밤견과류라떼를 만들었답니다.

 

 

 

찐밤요리, 밤견과류라떼에요. 만들기 과정 포스팅하겠어요.

 

 

 

 

견과류라떼, 간단 삶은밤 요리, 밤라떼 만들기

 

재료

밤 8개, 견과류(호두, 아몬드 등) 1줌, 우유 2컵, 꿀 1스푼, 소금 약간

 

 

 

껍질을 깐 밤을 준비합니다.

칼집을 이미 낸 밤을 삶아서인지 밤 속살이 많이 시커멓네요.

 

 

 

견과류에요. 호두와 아몬드가 있길래 준비했습니다. 아무 견과류든 상관없지요.

 

 

 

일단 딱딱한 호두와 아몬드 먼저 분쇄기에 갈아주었고요.

 

 

 

간 호두와 아몬드를 믹서기에 넣고 껍질 깐 밤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우유 넣었어요. 그리고 믹서기를 작동시켜 갈아줍니다.

 

 

 

믹서에 간 재료를 따뜻하게 데워먹기로, 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간편하지만 예전에 데우다가 부르르 끓어 넘쳤던 적이 있어 그렇게 하지 않고 냄비에 넣어 끓였어요. 냄비가 탈 수 있으니 주걱으로 저어주면서 데워 줍니다.

 

 

 

간도 조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소금 약간 넣었어요.

 

 

 

그리고 취향에 따라 조금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도 되지요. 저는 꿀을 넣었어요.

 

 

 

이렇게 해서 밤견과류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래된 밤이라 맛이 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고소하니 맛있네요.

한 컵 마시니 배가 든든, 식사 대용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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