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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다는 삼겹살, 지글지글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확실히 고기는 기름이 많아야 고소하고 연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여전히 이 삼겹살의 원산지를 속이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수입산 돼지 삼겹삽을 국산으로 둔갑시키기도 하고요. 국내산과 수입산을 섞어서 판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수입과 국내산 삼겹살 보기만 해선 구별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옛날에 오돌뼈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국내산이냐 수입산이냐 구별할 수가 있다고들 하였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실제로 구워서 맛을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국내산 삼겹살과 수입살 삼겹살 구별법은 무엇일까요?

 

 

국내산과 수입산 삼겹살의 차이점이라 하면 수입산 삼겹살은 등심을 안 붙여서 자르는 데 반해, 국내산 삼겹살은 삼겹살의 길이를 늘이기 위해 약간 등심을 붙여서 자르기 때문에 수입산 삼겹살보다는 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수입산 삼겹살의 길이는 24~25cm 정도, 국내산은 약 30cm정도로 길이가 더 길다고 해요.

 

 

하지만 썰어 놓는다고 하면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하기가 힘들지요. 이럴 때 음식점 같은 곳에 한돈인증점이라는 마크가 있는 곳을 봤을 텐데요.

 

한돈인증제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 식육점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한돈인증마크가 있는 곳에서 판매하는 고기는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이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수입산인 줄 알고 저렴하게 먹는 건 상관없지만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된다면 정말 억울하기 짝이 없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국내산 삼겹살을 먹기 원한다면 잘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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