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데어리 휩 휘핑크림, 스프레이형 생크림

요즘 밋밋한 음식보다 뭔가 풍성한 맛이 끌리네요. 빵을 먹더라도 크림이 듬뿍 든 음식이 당기곤 하고요. 그래서 마트에 갔을 때 빵에 곁들여 먹을려고 휘핑크림 하나 샀어요. 데어리 휩 휘핑크림이에요.

 

 

 

 

데어리 휩 휘핑크림입니다. 길쭉한 스프레이식 용기, 이건 저어서 거품을 낼 필요없이 바로 거품이 되어 나오는 스프레이 휘핑크림 생크림이에요. 용량은 250g.

 

 

수입품이다 보니 용기에 설명들이 영어로 씌여져 있는데,

뒷면에 한글로 설명서 스티커가 따로 붙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뉴질랜드이고요. 원재료명 및 함량은 유크림(우유) 78%, 정제수, 탈지분유(우유), 백설탕, 아산화질소, 유화제, 카라기난, 알긴산나트륨, 합성착향료(바닐라향)이 들어 있네요.

 

 

 

그럼 스프레이형 생크림 휘핑크림 개봉법과 사용법 알아볼게요.

봉해진 비닐을 뜯고 뚜껑을 열면 요런 모양이에요.

 

 

 

 

분사 노즐 뒤 둘레에 이음으로 봉해져 있는데요. 이걸 따주면 되지요.

 

 

따면 뒤로 젖혀지는데요.

 

 

 

다시 원상태로 닫고 사용하기 전에 서너 번 흔들어줍니다.

 

 

 

흔들어준 뒤 노즐을 눌러주면 크림 거품이 나옵니다. 거꾸로 세워 분사해주면 됩니다.

 

 

 

딸기가 있어 씻어 준비해 놓았어요.

 

 

 

그리고 휘핑크림을 곁들였답니다.

일단 빨간 딸기와 어우러지니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고요.

 

 

실제로 맛도 바닐라향이 나는 게 고소하고 맛있네요.

어쨌든 휘핑크림 다양하게 많이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