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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더 입이 심심해지는 것 같아요. 자꾸 뭔가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집에 먹을만한 것은 하나도 없고, 간단한 조리로 심심한 입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가 뭐가 있을까? 잠시 생각에 잠겼는데요.

 

갑자기 '집밥 백선생'에서 감자튀김 만들었던 게 생각나더군요. 정말 초간단 감자튀김이었는데요. 한 번 해먹어야지 했는데 비오는 날 저녁에 급하게 만들어 봤답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정말 간단했어요. 간단 감자튀김 만들기입니다.

 

 

초간단 감자요리,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바삭한 감자튀김 만드는 방법

 

 

재료

감자, 부침가루, 물, 식용유

 

 

 

감자입니다.

 

 

 

씻어서 칼로 그냥 모양대로 썰어주어요.

 

 

 

그리고 감자튀김에 입혀줄 튀김옷, 부침옷 만들기를 할 텐데요.

이것도 초간단이에요. 볼에 부침가루 넣고요.

 

 

 

물을 부침가루와 같은 양으로 부어요.

즉 감자튀김 반죽 비율은 부침가루와 물의 양이 1:1인 것이지요.

 

 

 

 

그리고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면 감자튀김 반죽은 완성이에요.

 

 

 

그러면 이제 튀기기만 하면 되겠지요.

썰어놓은 감자를 튀김옷 반죽에 풍덩 담가 묻혀주고요.

 

 

 

식용유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놓아 튀기듯 부쳐줍니다. 방송에서는 기름을 더 듬뿍 넣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그 정도로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감자튀김 바삭하게 하는 법 포인트가 식용유를 넉넉히 넣는 것이래요.

 

 

 

저 같은 경우 기름이 약간 모자른 듯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글지글 소리가 나는 게 일단 소리만 들어봐도 맛있어 보였어요.

 

 

 

어쨌든 그렇게 튀기듯 부쳤고요.

익은 건 키친타월 위에 두어 겉에 묻은 기름기 조금 제거해 주었습니다.

 

 

 

완성한 감자튀김을 그릇에 조금 담아봤어요. 팬에 부쳤으니 감자전이라고 해도 될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이게 정말 튀김처럼 겉의 튀김옷은 바삭하고요. 속의 감자는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더 맛있게 먹을려면 토마토케첩에 찍어 먹으면 된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그냥 먹으니 감자 고유의 맛이 살아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고구마 튀김은 튀김옷 입혀 이런 식으로 자주 해먹지만 감자를 이렇게 만들어 먹을 생각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감자로 해먹으니 의외로 맛있네요. 하는 방법도 너무 쉽고 특별한 재료도 필요없어 앞으로 자주 해먹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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