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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란 멥쌀이나 찹쌀 등 곡식을 가루내어 만든 옛날부터 먹어 온 우리의 간식거리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떡보다 빵을 많이 먹긴 합니다. 소박한 떡보다 맛도 모양도 다양한 빵이 더 먹음직스러운 것 사실이에요.

 

그러나 꼭 그렇지만도 아닌 게 요즘 떡도 갖가지의 재료로 맛있고 예쁘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어쨌든 시대 따라 떡도 다양하긴 한데,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떡이라 하면 저는 백설기가 떠오릅니다.

 

 

 

백설기 떡이에요. 백설기란 우리가 흔히들 밥해 먹는 쌀, 즉 멥쌀 가루를 시루에 안쳐 찌는 떡이지요. 흰무리라고도 하는데요. 티없이 하얀 떡이라 그런지 아기들의 백일이나 돌이면 꼭 하는 떡이 바로 백설기인 것 같아요.

 

 

 

이 떡 역시 아기 백일 때 한 떡이라고 지인께 얻은 것인데요. 냉동실에 두었다가 배도 출출하고 밥 먹기도 애매해 먹을려고 꺼내어 놨어요.

 

 

 

꽝꽝 언 백설기 녹을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고

전자레인지에 해동 버튼을 눌러 조금 녹였습니다.

 

 

 

그렇게 뜯어 야금야금 먹었는데요. 먹다보니 어느새 한 토막을 거의 다 먹었어요. 아주 조금만 먹을려고 했는데..., 아차 싶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백설기의 칼로리가 궁금해지더군요.

 

 

 

백설기 칼로리가 얼마일까? 찾아보니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100g에 230kcal 정도, 제가 먹은 떡의 무게는 잘 모르겠지만 어림짐작으로 250kcal 이상은 섭취한 것 같아요.

 

 

 

백설기가 쌀과 설탕으로 만든 떡이다 보니 칼로리가 적지는 않은 것 같아요. 빵보다 낫겠지 하면서 맘놓고 먹었다가는 안 되겠지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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