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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멜론이 선물으로 들어 왔어요. 명절 선물로 보통 사과나 배 선물을 많이 받았지만 멜론은 처음인 것 같아요.

 

 

 

굿뜨래 멜론입니다.

 

 

 

부여 굿뜨래 메론, 네트 멜론인데요. 상자 속에 3수가 들어 있네요.

 

 

 

크기가 제법 크더라고요.

 

 

 

멜론 잘 고르는 법은 메론 과피 겉의 그물 무늬가 굵으면서 빽빽하니 촘촘하고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겉부분을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들어가지 않고 단단한 것, 그리고 같은 크기일 때 무거운 것이 좋고요.

 

 

 

물론 꼭지도 시들지 않아야 됩니다.

 

 

 

멜론 보관법은 후숙과일이므로 후숙이 덜 된 싱싱한 메론일 경우 실온에서 후숙한 후 먹어야 되는데요.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너무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곳,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후숙기간은 상태에 따라 2~3일 정도, 과피가 두꺼우면 1주일 정도의 기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그렇게 후숙시키다가 밑부분을 세게 눌렀을 때 말랑한 느낌이 들면 그때 먹으면 됩니다. 시원하게 먹으려면 먹기 3~4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어 먹으면 되고요.  

 

               

 

후숙이 어느 정도 된 것 같아 물에 씻어 반을 갈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등분을 나누어 껍질 부분을 도려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먹으면 되지요. 이때 껍질에 붙어 있는 과육은 단단하고 맛도 없으니 껍질을 좀 두껍게 잘라줍니다.

 

 

 

먹을 때는 썰어 놓은 조각 하나씩 빼먹으면 되지요.

 

 

 

한 번에 다 먹을 수는 없고 나머지는 과육만 잘라 밀폐통에 넣어놨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을려고요.

 

 

 

맛을 보니 달콤하네요.

 

 

 

메론도 건강에 좋은 효능들이 많아요. 멜론의 효능은 칼륨이 풍부해 체내의 나트륨 배출,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라 고혈압 예방에 좋고 이뇨 작용 촉진에도 좋다고 해요.

 

또한 섬유질도 풍부해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고, 비타민C 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도가 높아 칼로리가 아주 높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높지는 않더라고요. 검색해보니 100g에 38kcal 정도였어요. 다이어트 과일로도 적당할 것 같아요.

 

 

 

어쨌든 멜론을 제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제 손으로는 잘 안 사먹는데요. 과일도 편식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골고루 이것저것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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