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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시흥에 볼일이 있어 갔던 차에 점심까지 먹게 되었어요. 점심은 예전에도 두어 번 정도 가본 적이 있는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1에 위치한 시흥 맛집 예원 한정식에서 먹었답니다.

 

 

 

퓨전한정식집 예원에는 가격대별 정식이 몇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는 그 중에서 두번째로 저렴한 연꽃 정식으로 시켰어요.

 

 

 

먼저 죽이에요. 죽은 식전에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채샐러드가 나왔어요. 양상추에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있어요.

 

 

 

잔칫집에 빠지지 않는다는 잡채입니다.

 

 

 

탕평채에요. 간이 짜지도 않아 젓가락이 자주 가지더라고요.

 

 

 

이건 물김치

 

 

 

훈제오리 냉채에요.

 

 

 

크림 새우입니다. 딱 하나씩 돌아갑니다.

 

 

 

달콤한 버섯탕수에요. 반죽이 질겨 바삭하다기보다 딱딱하네요.

 

 

 

고소한 들깨탕이에요.

 

 

 

들깨탕 속에 조랭이떡도 들어있어요.

 

 

 

이건 가지 위에 소고기가 올려져 있는데요. 처음 보는 메뉴인데 짭조름함 맛이네요.

 

 

 

그리고 활어회에요.

 

 

 

이건 오향보쌈입니다.

 

 

 

달콤한 부꾸미 떡이에요.

 

 

 

그리고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이고요.

 

 

 

버섯장조림, 우엉조림을 비롯한 기본 반찬 다섯가지입니다.

 

 

 

밥은 컵에 담겨져 나와요. 흑미와 콩이 들어간 잡곡밥인데요. 콩이 제대로 익지 않았는지 씹는 식감이 살캉거리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오미자주스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로 마무리했어요.

 

이렇게 해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와 비교해 메뉴 한두 가지가 빠진 것 같긴 하네요. 어쨌든 각각의 양은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오는 메뉴를 하나씩이라도 먹다보면 배는 저도 모르게 어느새 불러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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