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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구석구석 정리하다 보니 화장품 하나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바로 히말라야 크림인데요. 지인께서 상가포르인지 필리핀이지 여행갔다가 기념으로 주신건데 그때 쓰고 있던 크림이 있어 그것 사용한다고 어딘가 구석에 놔뒀던지라 깜박 잊고 있었어요.

 

 

 

바로 이 제품이에요. 수분크림인데 정식 화장품명은 히말라야 허벌스 너리싱 스킨크림이네요. 히말라야 허벌스는 1930년에 설립된 인도 화장품 회사라고 하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히말라야 너리싱 수분크림의 경우 용량이 많은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이건 50ml에요. 실제로 보면 용기가 50ml나 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더 작아보이긴 합니다. 쓸데없이 용기만 부풀리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그리고 50ml라고 적은 용량은 아니에요.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크림 용량이랑 비슷하답니다. 어쨌든 이게 해외여행객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요즘 한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그런데 이것 받은지가 오래 되어서 쓸 수 있을지, 왠만한 화장품들 방부제가 많이 들어 있어서인지 유통기한이 제법 길지요.

 

이것도 아직 유통기한이 지나지는 않았고요. 게다가 뜯지도 않았으니 괜찮겠지 싶어 이제부터라도 사용하기 위해 일단 뚜껑을 돌려 열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은박 포장으로 봉인되어 있네요.

 

 

 

덮개를 벗겨내었습니다.

 

 

 

부드러운 하얀 크림 제형인데요.

 

 

 

손등에 조금 덜어내었어요. 많이 묽지도 않고요. 아주 되직하지도 않아요. 향은 개인 취향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저는 별로네요.

 

 

 

그건 그렇고 히말라야 보습크림을 손등에 펴발라봤습니다. 양을 많이 덜어내 흡수력도 더디고 크림이 따로 노는 듯 약간 겉돌기는 합니다.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를 시켰어요.

 

 

 

바를 때는 많이 끈적한 듯했지만 일단 흡수가 되니 끈적함이 없어졌어요. 번들번들하지도 않고요. 부드러운 감촉만 느껴지는데요. 촉촉하니 보습에 좋은 것 같아요.

 

 

 

따로 제품 설명도 찾아봤는데요. 주성분으로 인디안키노트리, 원터체리, 알로에베라, 인디안페니워트가 들어 있더라고요.

 

이중에서 제가 아는 성분이라곤 알로에베라 정도인데요. 알로에베라라하면 수분공급과 진정에 효과가 있지요. 그외 성분들도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전성분도 확인해 봤는데요. 유해물질 논란이 되고 있는 화장품 방부제 일종인 파라벤도 함유되어 있더라고요. 조금 염려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어쨌든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바르면 수분공급에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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