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콩나물뚝배기 쌀국수 컵라면, 해장에 좋은 컵국수에요

마트에 갔을 때 출출할 때 간단히 먹을려고 컵라면인 새우탕면 집어들었다가 콩나물 뚝배기가 보이길래 맛이 어떨까 구입했어요.

 

 

 

농심 콩나물 뚝배기입니다.

이것도 컵라면, 아니 아침식사 쌀국수라고 씌여 있는 것 보니 컵국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품 특징과 원재료명입니다.

면 중 쌀이 80% 함유되어 있네요. 그리고 스프류 중에 콩나물이 2.5% 함유되어 있군요.

 

 

 

그리고 영양성분이에요. 칼로리는 355kcal입니다.

 

 

 

자, 그럼 내용물 한 번 볼까요? 덮개를 반 정도 열어 보니 면이 있고요. 스프가 두 봉지 들어 있네요.

 

 

 

면은 쌀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쌀면이다 보니 일반 라면의 면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건 고명 후레이크입니다. 건조된 계란, 북어, 파 등이 있군요.

 

 

 

용기에 넣고요.

 

 

 

이건 콩나물스프에요. 스프색이 불그스름하지 않네요.

따라서 국물색도 빨간 국물이 아닌 하얀 국물이겠지요.

 

 

 

어쨌든 면에 스프 넣은 상태에요.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덮개를 닫은 뒤 5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5분 후 덮개를 열어보니 약간 면이 뭉쳐 있는 상태이더라고요.

 

 

 

젓가락으로 푸니 슬슬 풀어지네요.

 

 

 

한 젓가락 떠먹어보니 일단 면이 쌀면이다 보니 뚝뚝 끊어지는 편입니다.

 

 

 

국물은 시원한 맛이 나면서 느끼하지 않고 약간 칼칼한 맛도 나는 듯해요.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과음 뒤 라면을 해장으로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쌀이 함유되어 있는 쌀국수 라면, 게다가 북어콩나물육수의 라면이니 일반 라면보다는 해장에 낫지 않을까 생각드는데요. 더구나 물만 끓이면 되는 컵라면 아니 컵국수이다 보니 손쉽게 먹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