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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턴트 즉석죽 아침엔 본죽 전복버섯죽, 간편죽이에요
    리뷰/식품 2017. 8.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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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편하지 않을 때에는 죽이 식사 대용으로는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집에서 죽 끓이기에는 귀찮고, 죽 파는 가게에서 사먹기도 그럴 때 간단히 인스턴트 죽을 사다 먹어도 좋지요.

     

     

     

    아침엔 본죽 전복버섯죽이에요. 간편죽, 즉석죽이지요.

     

     

     

    아침엔 본죽 전복버섯죽 원재료명 및 함량입니다. 쌀은 국산으로 8% 함유되어 있고요. 전복은 필린핀산으로 4%, 양파 국산이고요. 새송이버섯도 국산인데 1.5% 함유되어 있네요.

     

    그리고 국산 찹쌀가루 1.2%, 국산 표고버섯 1.2%, 귀리는 카나다산으로 1.0% 함유되어 있군요. 그외에도 몇 가지 성분들이 더 들어 있고요. 합성감미료와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는 들어 있지 않아요.

     

     

     

    다음 영양성분입니다. 칼로리는 중량 270g에 155kcal에요.

     

     

     

    용기는 이렇게 종이포장에 꽉 끼여 있어요.

     

     

     

    끄집어 내었어요.

     

     

     

    1회용 스푼이 들어있고요.

     

     

     

    죽이 용기에 담겨져 있어요.

     

     

     

    조리 방법은 덮개 포장 필름을 표시선까지 뜯고요.

     

     

     

    전자레인지에 넣어 출력에 따라 1분 30초에서 2분간 데워주면 됩니다.

     

     

     

    2분 돌렸더니 내용물이 또 좀 삐져 나왔네요.

     

     

     

    어쨌든 다 데워졌고요. 섞어서 먹으면 되지요.

     

     

     

    전복살이랑 버섯 건더기가 보이는데요. 그런데 언뜻 보면 어떤 게 버섯인지, 또 어떤 게 전복인지 구분은 잘 되지 않아요.

     

     

     

    씹어보면 식감에 있어 차이가 나지요.

    전복살은 쫄깃하니 좀 질긴 편이고요. 상대적으로 버섯은 부드러워요.

     

     

     

    그리고 쌀은 부드럽게 푹 퍼졌지만 귀리는 톡 씹히는 식감을 죽이 되어도 조금 느낄 수 있네요.

     

     

     

    양이 그리 많지 않아 금세 한 그릇 비웠어요. 꼭 아프거나 소화가 되지 않을 때가 아니더라도 일단 술술 잘 넘어가니 급하게 먹어야 할 때 편의점 죽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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