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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큐 물티슈 캡형 100매
    리뷰/생활용품 2018. 3.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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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자꾸 게으러지는 것 같아요. 걸래 빨기도 귀찮아 왠만하면 물티슈로 닦습니다. 그러니 물티슈가 푹푹 들지요. 그래서 박스째 사서 쓰곤 해요.

     

     

     

    얼마 전에 구입했던 땡큐 물티슈에요.

    물티슈도 낱개로 사면 가격이 꽤 되는데 저렴하게 구입하였어요.

     

     

     

    땡큐 물티슈 캡형, 한 팩당 100매 들어 있습니다.

     

     

     

    먼저 전성분 살펴볼게요. 부직포 부분은 레이온+풀리에스테르이고요. 액체성분은 정제수, 1,2-헥사디올,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리놀레아미도프로필피지-디모늄, 클로라이드포스페이트, 부틸렌글라이콜, 캐모마일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캐모마일잎추출물이 들어 있네요.

     

     

     

    그리고 캡형이에요. 스티커만 붙어있는 리필형보다 더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지요.

     

     

     

    캡 뚜껑을 열었어요. 이름과 개봉일자를 표기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네요. 개봉 이후에는 1개월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개봉일자 적어두면 좋겠지요.

     

     

     

    어쨌든 물티슈를 뽑아쓰면 되는데요. 그런데 막 뽑으면 두 장씩 연달아 뽑아지기도 합니다. 한 장만 필요할 경우에는 두 장이 뽑히면 다시 한 장을 집어 넣기도 그렇고, 그럴 때 좀 낭비이지요.

     

     

     

    크기는 크지 않아요.

     

     

     

    두께도 그렇게 두껍지 않고요.

     

     

     

    한 장 뽑았으니 책장을 한 번 닦아봤어요.

     

     

     

    시커먼 먼지가 묻어나왔습니다.

     

     

     

    거실 바닥에 얼룩이 묻었네요.

     

     

     

    닦았어요.

     

     

     

    얼룩이 지워졌는데 대신 물기는 좀 남아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쓰이는 물티슈인데요. 특히 저희 집의 경우 반려견 때문에 많이 사용해요. 한 번씩 거실 바닥에 소변이나 대변을 하기도 해 닦는다고 많이 사용한답니다. 자기 이야기 하는 줄도 모르고 세상 모르고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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