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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에는 짭짤한 장아찌나 젓갈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물론 아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일단 나이가 들어서인지 토속적인 음식들이 요즘 자주 당기더라고요.

 

 

 

통영으로 가는 길,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깐 들른 함양휴게소입니다.

 

 

 

한쪽에 마침 장아찌를 팔더라고요.

 

 

 

장아찌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보기 힘든 콩잎 장아찌가 눈에 들어왔어요. 예전에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콩잎장아찌를 먹기 힘들어 한 병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이었어요.

 

 

 

해올림푸드의 지리산 자연채 수제 콩잎 된장장아찌입니다.

 

 

 

중량은 400g

 

 

 

보관은 냉장보관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콩잎 된장장아찌에 들어간 원재료와 성분배합비 한 번 확인해 봤어요. 콩잎이 60%(국산) 들어 있고요. 된장(국산) 10%, 양파효소 10%, 젓장 6%, 청주 2%, 육수(다시마, 버섯) 10%, 천일염 2% 합하니 100%더군요. 일단 방부제 같은 첨가물은 들어있지 않는 듯합니다.

 

 

 

이제 개봉해 보겠어요. 뚜껑 열면 일단 속지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뜯으면 요렇게 콩잎 장아찌가 겹겹이 쌓여 있어요.

 

 

 

마치 깻잎 같지요.

 

 

 

예전에 먹어봤던 콩잎 중에 잎이 두꺼운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콩잎이 억세지 않고 그렇게 두껍지도 않네요.

 

 

 

맛을 보니 질기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편이에요.

 

 

 

따끈한 밥 한술 떠 콩잎 장아찌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 장아찌라 짭조름하긴 한데 밥과 먹으니 그리 짠지도 모르겠고 술술 잘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밑반찬 걱정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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