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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느 휴게소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랜만에 통감자구이 사다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망향휴게소에 호두과자 사는 김에 통감자구이도 사봤습니다.

 

 

 

망향휴게소 부산 방향이에요.

 

 

 

통감자구이는 예전에는 휴게소 들를 때마다 사먹었어요. 요즘에는 먹고 싶은 것이 많아 통감자구이는 눈길이 가지지 않지만...

 

 

 

어쨌든 끼니도 걸렀고 밥 대신 먹을려고 구입한 통감자구이입니다.

 

 

 

일단 보기에 노릇하게 구워진 게 맛은 있게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겉이 반질반질한 게 기름이 잔뜩 묻혔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어요.

 

 

 

아니나다를까 딱 한 입 먹으니 기름 맛부터 확 나네요.

 

 

 

그것도 오래된 기름맛, 기름 쩐맛이 나더라고요.

 

 

 

여러 번 데웠는지 겉은 누렇고

 

 

 

감자 속도 포실하면 맛있는데 포실하지도, 그렇다고 쫀득하지도 않았어요.

 

 

 

산패된 듯한 기름 맛이 나는데도 아까워서 집어먹다가 두어 개는 그냥 버렸습니다.

 

 

 

갓 구운 통감자구이가 아닌 듯, 전날에 구웠던 것 다시 데운 것 같은 맛이었어요. 너무 실망한 맛, 당분간 통감자구이는 눈길도 가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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