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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과육이 예뻐 보이는 자몽, 그런데 자몽은 쓴맛이 강해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과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얻어놓은 자몽이 있으니 먹어야 되겠지요.

 

 

 

자몽입니다. 먹기 전 손질부터 하기로, 자몽 껍질은 두꺼운 편이라 귤처럼 그냥 껍질을 벗기기는 힘들어요. 이럴 때 간단 손질법으로 벗길 수 있습니다.

 

 

 

먼저 자몽 씻는법, 씻는 방법입니다. 우선 껍질째 먹을 거라 대강 씻어도 될 것 같지만 수입 과일이다 보니 조금 꼼꼼히 씻어야 할 듯해 베이킹소다를 묻혀 비비고요.

 

 

 

물을 받아 씻고 헹구었어요. 깔끔하게 씻어졌는지 뽀드득거리네요. 이렇게 자몽 씻기가 마쳐졌어요.

 

 

 

이제 자몽 껍질 벗기기, 벗기는 방법은 우선 옆으로 눕혀 놓고 꼭지 있는부분을 조금 자릅니다.

 

 

 

다시 세워서 세로로 칼집을 주어요.

 

 

 

빙 둘러가며 칼집을 줍니다.

 

 

 

다음 십자로 칼집이 생기도록 수직으로 간격을 두고 다시 칼집을 주어요.

 

 

 

그러면 이렇게 바닥면에 십자로 칼집이 생겨요.

 

 

 

다음 바로 세우고 손으로 껍질을 벗기면 칼집 때문에 까기 쉬워요.

 

 

 

그리고 껍질 벗긴 자몽을 반씩 나누어지도록 칼로 자르고요.

 

 

 

가운데 하얀 심지를 칼로 도려내거나 가위로 잘라주어요.

 

 

 

다음 알알이 떼어 속껍질을 벗겨줍니다.

쓴맛은 대부분 속껍질과 겉껍질의 하얀 부분 섬유질에서 납니다.

 

 

 

흰부분이 없도록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 대강 손질했더니 흰부분이 좀 붙어있어요.

 

 

 

하나 먹으니 역시 씁니다.

자몽 처음 먹을 때 입에 쓴 이 과일을 누가 먹을까 했었는데 제가 또 이렇게 먹고 있네요.

 

 

 

자몽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자몽청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요. 껍질 벗긴 자몽과 설탕을 1:1 비율로 병에 넣어 실온에 2~3일 정도 숙성시켰다가 냉장고에 넣어두면 됩니다. 여름에 에이드로 만들어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어쨌든 자몽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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