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번에 둥지냉면 물냉면을 맛보고 이번에는 둥지냉면 비빔을 사봤어요. 날씨가 덥다보니 뜨거운 국물 라면은 요즘 잘 먹히지 않고 시원한 면쪽으로 눈길이 가지더라고요.

 

 

 

농심 둥지냉면 비빔냉면입니다.

 

 

 

원재료명이에요.

 

 

 

영양정보에요.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등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적혀 있어요. 칼로리는 농심 둥지 비빔냉면 총 내용량이 162g인데 495kcal이고요. 나트륨 함량은 1,090mg이네요. 둥지냉면 비빔 냉면이 물냉면에 비해 칼로리는 높고 나트륨 함량은 적네요.

 

 

 

봉지를 뜯어봤어요. 용기에 면이 있고요. 그 아래에 스프가 있어요.

 

 

 

면은 둥지냉면 물냉면과 같아 보입니다. 당면 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스프 두 개 중 하나는 숙성 비빔장이고요. 다른 하나는 북어고명이에요.

 

 

 

북어고명 속에는 북어 후레이크와 조미 건오이, 건청경채, 건열무후레이크가 들어 있어요..

 

 

 

조리법은 일단 물부터 끓이고요. 물 양은 800ml라는데 어차피 면만 삶아 버릴 것이니 물양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면이 삶길만큼 충분한 양이면 되겠지요.

 

물이 끓으면 면과 고명 넣어요. 그리고 약불에 3분만 끓여줍니다. 다른 라면과 달리 특히 끓이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끓인 면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숙성 비빔장을 부어주어요. 비빔장이 물처럼 나와 처음에는 놀랐어요. 찐득한 비빔양념장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묽어요. 묽어서 잘 비벼지기는 하더군요.

 

 

 

비벼 그릇에 담았습니다. 여기에 삶은 계란과 오이채를 곁들이면 좋겠지만 귀찮으니 패스했어요.

 

 

 

맛은 매콤해요. 하지만 그렇게 심하게 매운 정도는 아닙니다. 팔도 비빔면보다는 매운 것 같고 오뚜기 진짜 쫄면보다는 덜 매운 듯해요. 매운 것 잘 못 먹는 저이지만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

 

 

 

면은 쫄깃한 냉면면 비슷하고요.

 

 

 

그리고 건더기는 아주 조금이라 맛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폭신한 북어에 꼬들꼬들한 조미 오이, 그렇게 간혹 다르게 씹히는 식감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어쨌든 개인적으로 둥지냉면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이 더 맛있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