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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를 먹고 싶어 60첩 반상으로 유명한 횟집, 여러 차례 TV에 소개된 적이 있었던 인천 연안부두 내고향 강원도 맛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에 위치한 내고향 강원도 횟집이에요. 간판에 KBS 'VJ 특공대', KBC '생생정보', MBC '오늘저녁', SBS '생방송투데이' 등 각종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씌여 있네요.

 

 

 

내고향 강원도 횟집 가격이 적혀 있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4인이 방문했는데 랍스타가 포함된 60첩 반상을 제공하는 3~4인용 스끼대박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0원, 5인용 내고향 강원도 메뉴는 200,000원이더라고요. 차이점은 내고향 강원도 메뉴는 삼계탕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주문 뒤 조금 있으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죽입니다. 죽에 땅콩이 들어 있는지 고소하더라고요.

 

 

 

그리고 홍합탕

 

 

 

다음 60첩 스끼다시가 차려졌습니다. 자리가 모자라 2단으로 쌓더라고요. 다른 집 같으면 스끼다시 일일이 하나씩 사진으로 찍는데 개수가 너무 많아 하나하나 찍지는 못했어요.

 

 

 

연어회, 멍게, 게, 고동, 전복, 가리비, 아나고 등 여러 해산물도 있고 단호박, 방울토마토 등 후식으로 어울릴 법한 음식도 있더군요. 간장 게장도 있는데 짭짤하니 먹을만 하더군요.

 

 

 

이건 새우, 생대하회에요. 싱싱하게 살아 있어 팔딱거리더라고요.

 

 

 

그렇게 먹고 있으니 미처 다 놓지 못한 스끼다시가 추가로 나오더라고요. 물회입니다.

 

 

 

랍스터와 낙지호롱구이

 

 

 

랍스타는 서빙하시는 분이 먹기 좋게 손질을 해주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콘치즈

 

 

 

그리고 뭔가 잎에 싸여 나왔는데요.

 

 

 

열어보니 속에 달콤한 찰밥이 들어 있었어요.

 

 

 

드디어 메인음식이지요. 회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스끼다시 먹다보니 정작 회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매운탕은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더군요.

 

 

 

어쨌든 스끼다시가 많다 보니 이것저것 집어 먹을 건 많았어요. 그런데 하나하나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개수만 요란하게 늘려 놓은 듯, 그래도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으니 좋으네요.

 

그나저나 정말 60첩이 맞는지 세워보지는 않았네요. 같은 음식이 두개 씩 나온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일일히 개수에 들어갔을려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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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항동7가 58-97 | 내고향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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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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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하바리 이런 허영에 가득찬 반찬가지수가 없어져야 할 문화입니다. 다 먹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남들이 먹다 남은 재활용 음식을 좋아라 먹어야 하고 남은 음식처리 문제도 심각하지 않나요?? 적폐대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자랑이라고 글을 올렸나요? 2018.09.29 05:22
  • 프로필사진 호야호 가지수만 늘렸지 양은 조금이에요~
    일행이 각자 좋아하는 음식이 제각각이라 남는 음식은 거의 없었어요~
    2018.09.29 19:11 신고
  • 프로필사진 기역산 대단 합니다.
    60첩이면 한젓가락씩만 먹어도
    배 부르고 남겠어요.
    저도 봄에 강원도 갔었는데 잘 나오데요
    배불리 먹고온 기억납니다.
    2018.09.29 06:36 신고
  • 프로필사진 못갈곳 나 인천산다. ..글쓴놈 양심좀 있어라..쪽팔리다.. 2018.09.29 08:28
  • 프로필사진 호야호 저도 하나하나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가지수만 늘려 놓은 것 같다고 썼었는데...
    심하게 쓰면 안 될 것 같아 그랬고요~ 저도 기대에 못 미쳤었어요~
    2018.09.29 19:17 신고
  • 프로필사진 진짜 여기 허접해요~ㅠ
    연안부두횟집 전체~
    일부러 찾아가서먹었는데..똑같은반찬두접시수준이고...잡다한것만 잔뜩...ㅠ
    괜찮은거는 리필해달라니 떨떠름한표정..ㅠ
    차라리 가까운 횟집을찾지요~ㅠ
    2018.09.29 19:50
  • 프로필사진 못갈곳 갈곳이 못돼요.. 2018.09.29 08:28
  • 프로필사진 거기 가지마 진짜 더럽게 비싸고 맛없고 비위생적이던데 2018.09.29 08:41
  • 프로필사진 아이스맨 글에도 있네요.곁들임 먹다가 메인은 손이 안 가더라고.거의 대부분 찬은 남겼을 겁니다.그렇다고 남은거 포장해오지도 않았을 거고요.그럼 남은건?음식물쓰레기 아니면 재활용 둘 중 하나겠죠.왜 저런 짓을 하죠?필요할 만큼만 내놓고 가격을 훨씬 낮추고 버려지는 음식이 없게하는게 맞는 일 아닐까요? 저렇게 버려지는 식재료들 때문에 그 식재료의 가격 또한 올라갈 겁니다. 비효율과 가격인상의 주범격인 가게들입니다. 저런식의 가게들은 없어지는게 여러모로 좋을 겁니다. 2018.09.29 11:22
  • 프로필사진 호야호 저는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스끼다시만 주워먹다가 배가 불러졌고요~ 회는 다른 일행이 먹어 남긴 건 그다지 없었어요~ 가지수만 요란하지 양 자체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2018.09.29 19:20 신고
  • 프로필사진 카냐 저돈으로 일반회먹음 배터진다 2018.09.29 20:03
  • 프로필사진 여린 반찬가짓수 많은데 과연 청결하고 재탕 한번쯤 의심
    저래 나온다고 먹을수있는게 다는아님
    대잎밥은 ㅋ 하여든 뷔페 따라가느라 애써
    2018.09.29 20:04
  • 프로필사진 내고향서울 오년전에 갔을때는 진짜 잘나왔어요. 그때 상차림11만원. 근데 요새와서 한번 가보니 대부분 풀떼기에 먹을만한건 별로 없고 맛도 변했음. 가자미찜이랑 조개탕 소라무침 해물찐드기 진짜 별미였는데 다 없어지고 홍합탕 꽁치구이 물회?등등 흔하게 보는 싸구려음식만 잔뜩 ㅜㅜ 가격은 수직상승하고...두번다시 안감. 2018.09.29 20:22
  • 프로필사진 우후 저게 20만원 짜리 회 인가요? ㅎㅎㅎ 너무 한것아닌가요? 2018.09.29 20:46
  • 프로필사진 아놔 스끼다시가 뭡니까..ㅡㅡ
    밑반찬이라 해도 되겠구만
    2018.09.29 20:47
  • 프로필사진 망스 받을거 다 받고 가격이구먼...17만이면 비싼겨....전주 백반집 카피 2018.09.29 21:10
  • 프로필사진 ㅎㅎ 그래. 요즘은 음식 재횔용 안하나요?ㅋㅋ 2018.09.29 22:53
  • 프로필사진 나연 접시만 많고 먹을건 없어. 2018.09.29 23:05
  • 프로필사진 가본사람 너무 실망입니다
    스키다시가 여러번에 나누어서 나오는데
    한상에있는 음식 먹기도전에 서빙보시는분이 정신없이 음식가져다 접시위에 쌓아두고
    접시접시 겹쳐서 음식이 다 눌려있어요
    먹지못할분위기에요
    체할것같아서 부모님생신이셨는데 기분만 상하고 왔네요
    2018.12.28 14:13
  • 프로필사진 블랙 뭐야 이게 다 낭비지... 2018.09.30 01:38
  • 프로필사진 야한 설렁탕 한그릇이 훨씬낫겠다 2018.09.30 03:36
  • 프로필사진 방금 다녀옴 횟집은 회가 중요하지. 반찬집도 아니고 왠 스끼다시 자랑.. 연안부두 자체가 질에 비해 가격이 높은게 젤 문제. 연안부두 횟집 사장님들아 각성좀하자 2018.09.30 09:10
  • 프로필사진 내꼬 회는 3만원짜리로 보이고 나머지는 널어났네요. 가격 대비 170,000원짜리 회 너무 하네요 ㅠㅠㅠ 2018.10.01 12:51
  • 프로필사진 모모 남은음식 또 쓰진 않죠? 2018.10.02 21:53
  • 프로필사진 강원도사람 완전사기. 진짜 돈이 아깝다.저기 좋다는 사람들 도대체 몬지 모르겠네. 음식도 언제건지 버쩍 말라있고. 시런거 단속 안하고 모하는건지... 2019.01.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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