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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니 호빵을 팔더라고요. 그걸 보니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왔구나 싶었어요. 기온도 뚝 떨어져 제법 쌀쌀하니 호빵 먹기 좋은날, 그래서 호빵 한 봉을 구입했습니다.

 

 

 

삼립 호빵입니다.

 

 

 

전통누룩에서 찾아낸 특허받은 토종효모로 만들었다고 해요.

 

 

 

효모 함량이 1.97%네요.

 

 

 

개수는 8개, 단팥 호빵으로 저는 호빵 속에 팥이 들어 있는 게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원재료명입니다.

 

 

 

영양정보에요. 삼립 단팥 호빵 한 개당 칼로리는 240kcal네요.

 

 

 

먹을 때는 찜솥에 쪄 먹어도 되고, 보온 중인 밥솥에 넣어 데워 먹어도, 그리고 전자렌지에 익혀 먹어도 되지요. 저는 찜기에 찌기로~

 

 

 

냄비에 찜판 올려 놓고 물이 끓으면 호빵을 올려 찝니다.

 

 

 

그렇게 해서 찐 호빵

 

 

 

속에는 팥앙금이 들어 있지요. 제가 통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팥소에 통팥이 들어 있는 건 싫어하는데 이건 고운 앙금이라 좋네요.

 

 

 

이대로 먹어도 되지만 요즘 앙버터가 유행이라지요. 앙버터가 별 것 있나요? 팥앙금과 버터가 들어간 빵이니 단팥 호빵에 버터를 곁들여 먹으면 앙버터빵이 될 수도 있겠어요.

 

 

 

그래서 버터 조각을 팥앙금 위에 놓아 봤습니다.

 

 

 

뜨거운 호빵 위에 놓으면 버터가 살짝 녹아요. 그럴 때 먹으면 좋지요.

 

 

 

맛은 팥앙금의 달콤함에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그냥 먹는 것보다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 버터의 기름이 칼로리면에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버터의 풍미를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아 당분간은 호빵 먹을 때 건강, 칼로리 다 접어두고 버터를 곁들어 먹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제법 쌀쌀한 날에 먹은 호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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