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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금방 뭉개질 것처럼 너무 익어버린 게 왔어요. 좀 두면 상해서 못 먹을 수도, 그래서 요즘 토마토 처리한다고 바쁩니다. 가끔 라면에 토마토를 넣어 끓여 먹곤 하는데 너구리 라면에 한 번 넣어봤습니다.

 

 

 

 

너구리 라면 요리, 토마토 넣어 맛있게 먹기

 

 

농심 얼큰한 너구리예요. 이번에는 국물 없이 먹기로, 볶음 너구리라고 상품으로 나와 있지만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널 너구리가 제맛이지요. 볶음 너구리를 사 먹기보다 저는 차라리 국물 너구리를 국물 없이 졸여 볶음라면 비슷하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물을 끓이는 동안 토마토 썰어 놓았어요. 크기가 작은 토마토 두 개 정도 준비했어요. 사이즈가 큰 토마토라면 한 개가 적당할 것 같아요. 방울 토마토도 괜찮겠지요.

 

 

 

대파도 송송 썰어놨습니다.

 

 

 

물이 끓으면 면과 다시마, 건더기 스프를 넣고 2분 정도 끓여요.

 

 

 

물을 반 컵 정도 남겨 두고 나머지 물은 버립니다.

 

 

 

여기에 준비한 분말스프를 넣는데요. 분말스프는 다 넣지 않고 2/3 정도 넣어 섞어요.

 

 

 

그리고 준비한 토마토 넣고요.

 

 

 

다음 대파 넣어 볶듯이 저어주면서 마저 졸입니다.

 

 

 

이렇게 해서 너구리 토마토 라면, 토마토 볶음 라면이 완성되었어요.

 

 

 

토마토가 들어가니 너구리 특유의 맛은 나면서 토마토의 새콤한 맛이 더해진 맛이 나는데요. 조금 덜 매운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저는 먹을만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입맛이 다 다르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어쨌든 맛은 별로라 느껴지더라도 일단 건강에는 조금 덜 해로울 것 같아요. 토마토에는 체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한데,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토마토와 곁들여 먹으면 상쇄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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