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웍 중국식 레스토랑 포장용 탕수육,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었네~

락앤웍은 중국식 레스토랑인데요. 
동생이 포장 판매도 한다면서 락앤웍 탕수육을 사 가지고 왔어요.
동생이 사 온 곳은 락앤웍 부천 중동에 위치한 부첨점입니다.
락앤웍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캐주얼한 컨셉의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광동과 북경맛을 잘 조화시킨 개운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설명되어 있네요.




락앤웍 돼지고기 탕수육!
종이 상자에 탕수육이랑 소스 각각 담겨져 있어요.




먼저 탕수육을 보면
노릇노릇 알맞게 튀겨져 일단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소스는 진한빛이 나면서 큼직하게 썰어놓은 색색가지의 채소가 눈에 뜁니다.




반찬으로 중국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단무지이에요.




그리고 중국식 김치의 일종인 짜사이, 탕수육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죠.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탕수육이지만
일단 탕수육에 소스를 버무렸어요.

소스에 버무려진 탕수육
보기만 해도 군침돌게 만드는 것 같네요.




바삭하면서 쫀득한 식감의 찹쌀 탕수육!
소스 속의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아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죠.




락앤웍은 연인끼리, 가족외식, 회식 등 각종 모임하기에 좋은 장소라
직접 매장에서 분위기 있게 먹으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괜찮네요.




왠지 기분이 가라앉는게 조금 우울했었는데
달콤한 소스와 어우러진 락앤웍 탕수육으로
짜증나는 기분, 잠깐이라도 날려버렸네요.
아무튼 먹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는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