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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오이도에 갔었어요. 스트레스 쌓일 때 오이도 제방 길을 따라 걷는 자체만 해도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기분이나 풀까 하고 갔습니다.

 

 

 

펼쳐진 갯벌이 일단 눈에 띕니다. 오이도에 가면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지요. 주말이라 그런지 갯벌에 조개를 캐는 체험객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오이도의 상징, 빨간 등대입니다.

 

 

 

그렇게 오이도 제방길을 거닐다가 출출해져 바지락 칼국수나 한 그릇 먹자 하여 조개마을이라는 곳에 들어갔어요. 3층 건물이더라고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고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 1인분 가격은 7,000원이에요.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음식이 나왔어요. 먼저 얼갈이 열무 김치에요.

 

 

 

무생채고요.

 

 

 

보리밥입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무생채 넣고 고추장에 참기름 넣어 비벼 먹으면 되지요.

 

 

 

보리밥 다 먹으니 칼국수가 나왔어요. 양은 푸짐한 편이었어요.

 

 

 

면은 쫄깃하고요.

 

 

 

수제비도 조금 들어 있었어요.

 

 

 

바지락은 아주 많이도 적지도 않은 양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해감이 덜 된 것도 있어 모래가 씹히는 것도 간혹 있었습니다.

 

 

 

국물은 청양 고추가 들어 있어서인지 맵지는 않지만 약간 칼칼한 맛이 돌았어요.

 

 

 

어쨌든 바지락 손칼국수 맛은 감칠맛이 나는 게 괜찮았어요. 그렇게 먹고 나니 배도 든든하고 오이도의 바다 바람을 쐬니 기분도 풀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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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정왕동 2006-21 | 조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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