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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원 제주 모슬포 멸치액젓, 국간장 소금 대신
    리뷰/식품 2023. 2.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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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를 할 때 간은 소금으로 맞추기도 하고 간장으로 맞추기도 하지요. 나물이나 국을 끓일 때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데요. 저희 집에는 소금, 간장과 함께 액젓으로 간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액젓은 떨어지지 않고 구비해 놓는 편입니다.

     

     

    청정원 제주 모슬포 멸치 액젓입니다.

     

     

    750g인데 배추 15포기용이라고 되어 있네요. 

     

     

    안전관리인증 HACCP(해썹) 인증 마크도 있어요.

     

     

    제품 특징은 제주 모슬포 멸치를 국내산 천일염으로 자연숙성하여 만든 액젓으로 2번 걸러내어 깨끗한 액젓만 담았다고 합니다. 용도와 사용방법도 적혀 있어요. 김치뿐 아니라 조림, 무침, 국, 볶음, 찌개 등에 국간장 등 간장이나 소금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명은 제주멸치액젓 100%로 멸치 75%와 천일염이 원재료입니다. 멸치 국산이고요. 천일염도 국산, 어떤 제품은 각종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있고, 원재료가 국산이 아닌 외국산으로 제조된 것도 있는데 표시에 의하면 이 제품은 다른 인공 첨가물 없이 오직 멸치와 천일염으로만 만들었네요.

     

     

    새 제품의 경우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밀봉이 되어 있어요.

     

     

    개봉을 했습니다.

     

     

    그리고 숟가락에 덜어내었어요. 갈색을 띠고 있고요. 찌꺼기 같은 것도 없고 맑은 편이네요.

     

     

    저는 나물 무침 등 각종 무침 요리에 활용하기도 하고요.

     

     

    국 종류에도 액젓을 넣지요.

     

     

    미역국에도 넣고요.

     

     

    떡국 끓일 때에도 국간장과 함께 멸치액젓도 함께 넣어 간을 맞춰요. 

     

     

    어쨌든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청정원 제주 모슬포 멸치액젓인데요. 김치는 이 액젓으로 담그지는 않고요. 국, 찌개, 무침 등 반찬에 많이 사용하는데, 음식 맛이 잘 안 날 때 조미료 대신으로 넣으면 감칠맛도 나고 좋은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멸치와 천일염 외 다른 합성 첨가물이 없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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