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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에 있는 분비샘에 생긴 염증, 흔히 다래끼라고 하죠. 저는 어릴 때 눈다래끼가 자주 나곤 했었는데요. 어릴 때 다래끼가 난 경우 다래끼가 난 부분의 속눈썹을 뽑아 돌 위에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그 돌을 밟을 경우 다래끼가 그 사람에게 옮아진다는 말이 있어 장난 삼아 그렇게 해 본 적이 있었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전혀 근거없는 속설이죠. 그럼 이러한 다래끼 증상과 치료(빨리 낫는법),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눈다래끼 증상

다래끼는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겉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에 발적, 종창을 일으키고 속다래끼는 결막면 즉 안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초기 증상은 눈이 가렵고 부은 듯한 느낌인데요. 3일 정도 지나면 부위가 손으로 만져지고 통증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가 농양이 형성되어 피부로 배농이 됩니다.


다래끼 치료(다래끼 빨리 낫는법, 없애는 법)

눈다래끼는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을 알아보면 다래끼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를 넣거나 항생제를 복용하는데요. 이렇게 안연고를 바르면 주위 모낭으로 감염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렵다고 손으로 비비면서 자극을 주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차가운 찜질을 하여 가려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가 지나면 종창이 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는 항생제를 내복하지 말고 눈에 더운 찜질을 하여 빨리 곪도록 유도합니다.

곪는 단계에서 이미 농양이 형성되었지만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안과에 가서 부위를 절개하여 고름을 뺍니다.


눈다래끼 원인과 예방법

손을 깨끗이 씻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빌 때 포도상구균 등 세균에 감염되어 다래끼가 생기는데요. 따라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항상 청결이 중요하고 또한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약할 때 감염될 확률이 높으므로, 휴식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 눈다래끼를 예방하는 한 방법입니다.


눈다래끼는 옮을까?

다래끼는 전염이 되는 병은 아니에요. 따라서 열심히 쳐다봐도 옮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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