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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 정말 싫은데요.
한낮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은 정말 참기 힘들죠.
잠을 청할려고 누워도 좀처럼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뒤척이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따르릉~
저희 이모님께서 시원하게 깔고 자라고 인견 패드를 선물로 보내셨다고 합니다.




홍승애 풍기인견인데요. 이불 가방에 넣어져 배송되었어요.




여기서 풍기인견이란 뭘까 궁금해지죠. 
인견은 소나무나 가문비나무, 솔송나무같은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섬유라고 하네요.
유럽에서는 비스코스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펼쳐 보니 아주 얇은 패드인 줄 알았는데 제법 도톰하네요.




새 패드인데 저희 집 둥이가 첫 개시를 하네요.
좋은지 그 자리에서 떠날 줄을 몰라 억지로 내 보내고 계속 사진을 찍어 봅니다.




패드의 무늬는 잔체크무늬인데요.
예쁘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무난한 색에 질리지 않는 무늬인 것 같아요.
사이즈는 170×220, 제법 큰 사이즈에요.




뒷면은 앞면보다 연한 색에 꽃무늬가 있어요.




가격이 얼마쯤 될까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봤는데요.
똑같은 제품이 있더군요. 60,000원이네요.
대표적인 여름 침구인 모시나 삼베에 비하면
인견은 가격도 저렴하고 손질도 간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품명은 체크 카페트라고 되어 있는데요.
맨바닥에 그냥 펼쳐 놓고 눕기에 참 좋은 시원한 침구, 패드인것 같네요.




침대 위에도 한 번 깔아 봤어요.
여름에 누워있으면 땀이 나 온몸이 끈적끈적한데 
땀흡수도 잘 되면서 달라붙는 느낌이 아니고
촉감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은 것 같네요.
또한 화학섬유가 아니고 천연 식물 섬유라 하니까
왠지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것 같고요.




홍승애 풍기인견 카페트(패드),
이외에도 이불에 속옥, 실내복, 원피스, 잠옷, 아이들 옷 등이 판매되고 있네요.

알레르기나 아토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아이나 성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
디자인이 그렇게 썩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지만
실용성 그리고 피부건강을 위해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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