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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꿀, 꿀은 차로 마시기도 하고요. 각종 주스나 음식에 설탕 대신 넣기도 하죠. 저 또한 꿀을 즐겨먹는 편인데요. 저는 목이나 기관지에 염증이 잘 생기는 편인데 병원에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주라고 하길래 이왕이면 꿀물을 먹어주면 좋겠다 싶어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자주 마시곤 합니다. 그럼 이러한 꿀을 먹을 때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탕물로 만드는 잘못된 꿀 섭취법

꿀의 칼로리는 100g당 294kcal로 설탕의 칼로리가 100g당 387kal인데 비하면 조금 낮긴 하지만 꿀 역시 상당히 고칼로리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꿀이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도 각종 차나 음식에 설탕 대신 넣는 꿀은 맘껏 넣어 먹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설탕을 넣었을 때보다 당 섭취 함량이 더 높아질 수 있는데요. 따라서 비만과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꿀은 비타민, 미네랄, 효소의 함유 등으로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꿀을 끓이게 되면 열에 약한 영양소들이 파괴되게 됩니다. 즉 80˚C 이상으로 가열하게 되면 소화기를 돕고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가 70% 정도 감소하고, 피로해소, 빈혈에 좋은 비타민B는 거의 사라집니다. 아울러 콜라겐 구성 요소 중 프롤린은 83% 정도 파괴되는 등 설탕과 별 반 차이가 없게 됩니다.


꿀 올바르게 먹는법

꿀은 가열 조리시에 넣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꿀차를 만들어 마실 때에는 물에 꿀을 넣어 끓이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도록 합니다.

비만위험이 있으므로 꿀과 탄수화물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꿀의 적정량은 하루 한 숟가락 정도로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지나친 섭취는 또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꿀 역시 좋은 효능들이 있지만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적절하고 올바른 섭취법이 중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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