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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 중의 하나이죠. '하루 한 알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 '아침 사과는 금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건강에 좋은 효능들이 있는데요.

특히 사과 껍질 속의 우르솔란 성분은 비만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다이어트 할 때 사과를 먹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하지만 사과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근육량, 기초대사량은 저하시키고, 기껏 체중 감량을 하였다 하더라도 요요 현상으로 다시 체중이 불어날 수도 있다니 이 사실도 유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언젠가 '위기탈출넘버원' '위험한 밥상' 코너에서 사과,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과씨를 먹으면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께요.


사과씨 독성 위험

흔히 과일을 먹을 때 씨가 더 영양분이 많다고 씨까지 먹기를 권하곤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히 믹서에 갈 때는 씨까지 함께 갈아 마시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포도 같은 경우 껍질과 씨가 더 좋다고 하여 함께 갈아 주스로 먹죠.

그러나 사과의 씨는 자체 보호 수단으로 독성을 만들어 내는 시안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 시안배당체는 우리 몸에 흡수되면서 청산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바로 우리가 흔히 아는 유독성 물질 청산가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씨를 씹거나 갈면 그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고 하니 특히 더 주의해야 됩니다.


사과씨 독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청산은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혈액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몸 전체에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이 이를 다량 섭취하면 청색증을 겪거나 호흡곤란, 전신 경련에 빠질 수 있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체에 치명적인 사과 씨의 양은 한 컵 정도입니다.


사과씨가 독성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냥 먹든, 갈아먹든, 껍질째 먹든 사과씨 빼기는 필수인 것 같네요. 꼭 제거한 뒤 먹는 것이 사과를 안전하게 먹는 방법이라는 걸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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